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4월 1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해 통관 단계 마약류 단속 프로세스를 점검했다.인천공항세관은 마약류 주요 밀반입 수단인 특송화물과 국제우편물 통관건수가 가장 많은 세관으로, 마약류 등 위해물품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X-ray 집중판독제 운영 등 특송물품 검사 강화 현황과 우편물 2차 검색 등 두 시설의 통관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세관 직원 및 관세청과 협업 중인 우편집중국 직원이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이날 현장을 둘러본 이
충남 당진시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10대 마약류 사범은 2024년 기준 2.8%, 2025년 기준 3.6%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마약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은 4월 14일 부산우편집중국을 방문해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해 설치된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현장을 점검했다.‘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으로 공항만 단계에서 1차 검사를 마친 국제우편물이 내륙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엑스레이 판독 및 개장검사를 실시하는 이중 검사 체계다.이번 방문은 부산우편집중국에 설치된 엑스레이 검색 장비 현황과 검사 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영한 세관장은 “국제우편을 통
관세청은 5월 7일 서울세관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마약밀수 국민 감시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마약밀반입 차단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국민감시단 출범은 최근 여행자 휴대품, 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더욱 은밀화·지능화됨에 따라, 관세청의 마약단속 역량에 국민의 관심과 제보를 더해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국민감시단은 마약류 밀반입 경로 주변의 고위험 영역과 국민의 일상 영역을 모두 포괄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 종사자 그룹’과 ‘대국민 공모 그룹’으로 구성됐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광주지검·광주출입국사무소·국정원과의 긴밀한 공조수사로 지난 2월 태국발 특송화물을 통해 메스암페타민을 밀수입한 라오스인 A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해외로 도주한 라오스인 B를 같은 법 위반으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메스암페타민은 일명 ‘필로폰’, ‘아이스’, ‘뽕’으로 불리는 매우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로, 각성작용을 일으키는 합성 화학물질. 초조감, 폭력적 행동, 우울감, 정신병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2026 국가산업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6 국가산업대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브랜드전략 등 22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고객만족 부문에서는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지향적인 CS 경영 활동을 통한 성과,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중복 처방을 차단해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026년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김민정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김민정 주무관은 별도의 정보없이 X-Ray를 정밀 판독해 3월 한 달 동안 총 7건의 마약류를 적발함으로써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전국세관 특송·국제우편 협의체를 구축해 우범동향을 신속히 전파하고 불법 물품 단속 노하우 공유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유은정 주무관을,조사 분야에서는 영장집행 중 증거를 은닉하려한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고 마약류(L
대구본부세관은 4월 27일 제49대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 첫날 신임 이철훈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관세청 회의에 참석하는 등 곧바로 집무를 시작했다. 이튿날인 28일에는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한 후, 대구국제공항을 찾아 여행자 입출국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훈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마약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밀반입이 증가하고 있고, 지방공항 또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철저히 단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충남교육청은 16~17일 양일간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학교 흡연 예방 사업 및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는 권역별 집합연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흡연예방사업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총 729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국가금연정책과 학교흡
제주시는 건전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혼술바, 라이브카페 등 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영업 행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혼술바’와 ‘라이브카페’ 가운데 업종 위반이 우려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점검에서는 △일반음식점과 단란주점 내 유흥접객 행위 △일반음식점 내 손님의 노래 또는 춤 허용 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보관 △조리장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성매매 알선 및 마약류 관리법 위반 방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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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와대 앞에서 대여 총공세
국민의힘이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가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감옥' '범죄자' 등의 원색 표현과 함께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먼저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재명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했다.장 대표는 "불법 대북송금, 대장동 비리, 위증, 법인카드 유용, 선거법 위반 아무리 검사들을 조져도, 아무리 사법부를 겁박해도, 도저히 감옥행을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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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서 10일 비페달 밸런스 바이크 경기
  충북 증평군체육회는 10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6 증평인삼 STRIDER CUP’을 연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케이벨로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유아 스포츠 행사다.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페달 밸런스 바이크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 프로그램은 속도 레이스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코스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밸런스 바이크는 페달 없이 두 발로 지면을 차며 주행하는 유아용 자전거다. 운동 능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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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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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이태수 신병주 최재천... 석학 4인이 펼치는 인문학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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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인문학, 높이 올라가 넓게 보는 힘’을 주제로 ‘28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박물관대학은 시립박물관이 매년 운영해 온 성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강의와 대중 친화적 주제를 통해 시민들에 다가서고 있다.이번 28기 상반기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인간과 역사를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문학,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의 주요 분야를 아우른다.이번 강좌에는 인문학 각 분야와 통섭을 대표하는 석학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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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비체올린 여름꽃·능소화축제 5월 20일 개막
비체올린에서 ‘제6회 비체올린 여름꽃 & 능소화축제’가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비체올린은 제주의 자연 경관에 감성적인 정원 연출을 더한 공간이다. 축제 기간 샤스타데이지와 버베나, 양귀비꽃이 어우러진 정원을 비롯해 능소화 군락과 수국길, 블루엔젤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방문객을 맞는다.특히 수천 그루 능소화가 만들어내는 주홍빛 꽃길과 수국이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비체올린의 대표 볼거리로 꼽힌다. 이와 함께 카약 체험과 드리프트 트라익 등 액티비티도 운영돼 정적인 풍경과 체험 요소를 함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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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전문직 입성 기대되는 6·3지방선거
사전에 ‘풀뿌리 민주주의’란, 평범한 시민들이 지역 기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서 지역공동체의 운영과 생활의 변화에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한 형태라고 풀이한다. 정치적 주체의 관점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는 시민들을 삶과 관련한 의사 결정의 주체로 세우려는 이론이다.우리나라는 1995년 6월27일 제1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했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구성돼 거시적인 담론을 넘어 우리 동네 골목골목의 소소한 일들을 우리 스스로 찾아내고 논의해 해결해나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오랜 군부독재로 위축된 삶을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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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시락을 싸자’
기후 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 성과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는 결국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실천의 강조성이 대두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시락을 싸자’는 단순한 생활 습관을 넘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외식이나 배달 음식은 편리하지만 그 이면에는 상당한 탄소 배출이 수반된다. 일회용 용기 사용, 음식물 쓰레기 증가, 배달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면 우리가 무심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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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빗물이용시설 267곳 전면 점검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체수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내 빗물이용시설 등 총 267개소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따른 권장시설 112개소 △의무대상 빗물이용시설 설치 사업장 74개소 △지하수 인공함양정 운영 시설 8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우선 권장시설로 지원받은 소규모 빗물이용시설의 사후관리를 통해 시설 관리 및 이용 현황을 살피고, 빗물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사용자에게 운영 개선을 지도할 계획이다.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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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수 정방.중앙.천지.서홍 후보 "인접지역과 소통 통해 현안 함께 해결하겠다"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의 무소속 강상수 예비후보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인접 지역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를 기반으로 한 정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서귀포문화광장 조성 △도시우회도로 사업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사업 △서복전시관 입장료 무료화 등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해 인접 지역 도의원, 행정 및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공동 대응에 힘써왔다"고 강조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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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햇살과 색깔을 모으는 마음의 창고
스무 개의 눈이 들쥐 한 마리의 뒷모습에 빠져들고 있다. 초등학생들과 그림책을 읽는 시간. 그림 속 이야기 주인공 들쥐 ‘프레드릭’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꽃 한 송이를 들고 바위에 앉아 있다.“놀고 있는 거 아니에요.”, “낮잠 자고 있나 봐요.”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중 한 아이가 눈망울을 굴리며 말한다. “프레드릭은 개미와 베짱이에서 베짱이를 닮았어요.”아이들에게 프레드릭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다섯 마리의 들쥐 가족이 겨울을 위한 먹이를 모으는 시간, 프레드릭은 가만히 눈을 감고 있거나 동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