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원료 가격 상승으로 2024년 생산을 중단했던 '광동원방우황청심원'을 약국과 소비자들의 계속된 요청에 따라 생산 재개를 결정하고 재출시한다.광동제약은 9일 원료 가격 급등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광동원방우황청심원'을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광동원방우황청심원은 1974년 출시된 제품으로 사향 38mg과 우황 45mg 등 20여 종의 한약재를 배합한 원방 처방 제품이다. 원방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처방을 그대로 따른 한방 제제를 뜻한다.핵심 원료인 우황은 공급량이 제한돼
GS칼텍스가 글로벌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와 손잡고 지속가능항공유 공급처를 넓힌다. 국내 급유 항공기에 SAF를 공급하는 동시에 해외 물류 과정의 탄소 감축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바이오 연료 사업 확대에 나섰다.9일 GS칼텍스는 전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DHL 익스프레스와 ‘지속가능항공유 기반 탄소 감축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GS칼텍스 Mobility & Marketing 본부 김창수 부사장, DHL 익스프레스 존 피어슨 최고경영자 등 양사
삼성전자의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 위원장이 집회 준비 물품을 본인 장인 회사와 계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일부 인정했다. 다만 그는 계약 과정에서 개인이나 친족에게 부당한 이익이 돌아간 것은 아니라며 금전적 이익 의혹을 부인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지부 위원장은 이날 조합원 익명 채팅방에 올린 해명글에서 공동투쟁본부 구성 이후 여러 물품·용역 계약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는 논란이 된 A 업체와 관련해 “A 업체의 대표자가 위원장의 장인인 것은 사실이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대한항공이 인공지능과 첨단 제조 기술을 결합한 미래 항공 산업 생태계를 공개한다. 자동화 제조와 AI 기반 정비, 도심항공교통 통합 관제를 앞세워 스마트시티와 연결되는 차세대 항공 인프라 비전을 제시한다.9일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WSC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로 AI 솔루션과 교통, 모빌리티, 인프라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대한항공은
삼성전자가 프랑스 인공지능 기업 미스트랄 AI와 손잡고 반도체 설계·제조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을 넓히는 동시에 방대한 반도체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해 제조 효율과 품질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8일 미스트랄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프랑스 정상회담 시점에 맞춰 진행됐다. 양사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반도체 기술·제조 데이터와 미스트랄 AI의 고효율 AI 모델 기술을 결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업무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국회의원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자금이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지역경제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하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해 왔지만, 기관은 지방으로 이전했어도 정작 공공기관의 막대한 자금은 여전히 시중은행에 집중되는 이른바 ‘몸은 지방, 돈은 수도권’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제 부산지역 상황은 더욱 뚜렷하다. 부산경실련이 조
고온·가뭄 겹친 지역은 5~20% 감산 우려예천·의령은 기저효과로 20~30% 증가 전망 올해 쌀 생산량은 전국적으로 일률적인 풍작이나 흉작보다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고온과 가뭄, 병해충 피해를 입은 경기·강원·전북·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전년 대비 5~20% 감소가 예상됐다. 반면 지난해 깨씨무늬병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과 경남 의령 등은 기저효과로 생산량이 20~30%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농업신문이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도 2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사 아나패스가 계열회사 지씨티리써치에 40억원을 대여하는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아나패스는 2022년 9월 GCT Semiconductor의 종속기업인 지씨티리써치에 40억원을 대여하는 계약을 최초로 체결했으며, 이번 공시는 해당 자금 대여 기간의 연장을 위한 결정이다. 거래일자는 2026년 9월 15일이며, 대여 기간은 2026년 9월 15일부터 2027년 9월 15일까지 1년이다.대여금액은 40억원이며, 이율은 연 7.0%로 명시됐다. 자기자본
BNK금융그룹이 이달 3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자율공시한 '밸류업 2.0'을 계기로 전 계열사 다크패턴 특별점검에 나선다.BNK금융은 그룹 경영진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현안을 논의하고, 상품의 기획·설계와 전산 구축, 판매, 사후관리 전 과정에서 고객 불이익이나 오인 가능성이 없는지 살펴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금융당국은 작년 말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이다. 전자상거래법상 다크패턴 금지 규정도 2025년 2월부터 적용되고 있다.BNK금융
인천in이 인천학회와 함께 광역도시 인천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를 매주 화요일 연재합니다. 인천학회와 인천시 건축사회, 인천건축가회 회원 등 전문가들이 선정한 명소 109곳, 인천의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들을 찾아 소개합니다.인천에는 꼭 한 번쯤 달려봐야 할 특별한 자전거길이 있다. 철새가 머무는 습지와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숲, 장수천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길과 풀 내음, 그 곁을 감싸는 도심의 풍경이 어우러져 인천만의 독특한 생태 자전거길을 만든다. 도심 속을 흐르는 물길을 따라 달리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나란히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닷새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을 모두 석권한 흥행 기록이다.스마일게이트는 15일 이클립스가 지난 10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출시 5일 만인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동시에 확보한 신작 MMORPG는 흔치 않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내부 자료가 외부로 전달됐다는 의혹과 자신을 둘러싼 제넨셀 관련 수사에 대해 강한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에 대한 질의를 받고, 과거 자신에 대한 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그는 제넨셀 창업주 강세찬 씨 등을 둘러싼 기존 사건과 자신의 기소유예 처분이 연관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의 수사 방식에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당시 수사를 '쪼개기 기소'라고 규정하며 정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7회 동대문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식전 축하공연과 2부 공식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중국 이주여성 자조모임인 ‘백화청자’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 2일 7천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지육 kg당 7천101원을 기록했다. 8월 마지막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7천원대의 돼지가격은 안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추진 중인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이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수질오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김제시에 따르면 최근 전북지방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주요 관계기관이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자원순환센터를 연속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