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부천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인 신흥동 마을가꾸기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GS파워는 지난 8일 탄소감축의 일환으로 부천 지역 주민주민들과 함께 꽃잔디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GS파워 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지역과 도로, 상산어린이공원 등에 대형화분과 꽃잔디를 심었다. 꽃잔디는 다년생으로 번식력이 좋아 탄소감축 효과도 크고,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GS파워 관계자는 "꽃이 자라고 활짝 피면 발전소 주변 지역을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가 호주의 대표적인 맥주 회사 라이온, 호주 최대 광산기업 리오틴토, 포장재 생산·재활용 업체 비지 등 3개사와 함께 저탄소 맥주캔을 생산하는 탄소감축 시범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고 24일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철강사업 경쟁력과 에너지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글로벌 경영 행보에 나섰다. 장 회장은 지난 7일부터 사흘 간 호주를 찾아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글로벌 철강사 대표들과 만나 인도 일관제철소 등 해외 철강사업 현안과 기술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7일 열린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에서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탄소감축 등 세계 철강업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저탄소 공정의 환경개선 효과,탄소배출량 측정 기준의 글로벌 표준화 등 집행위원회의 핵심
김해지역의 환경단체가 시의 핵심사업인 동북아물류플랫폼 조성 사업과 관련 지난해 7월 시민 건강권과 경제 여건을 외면한 사업 추진 포기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또다시 2030 탄소감축 목표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지역 환경단체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평야를 개발하는 동북아물류플랫폼 사업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명시된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역행하는 사업으로 시민 건강권을 위한 백지화 주장에 나섰다.김해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9월 200년 만에 쏟아진 폭우로 동북아물류플랫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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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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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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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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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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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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