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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 기억하고 존엄 되찾는다”…대구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3시간전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첫 공개 증언한 날로, 이날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기도 하다.

대구시는 올해 기림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수성구 범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영주에서 올해 햅쌀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소비자를 만나는 ‘8·15 광복쌀’ 수확이 시작됐다.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지역 농업과 연결한 이 사업은 조기 수확을 통한 틈새시장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어 지역 쌀 산업의 새
경북도와 지역 건설업계가 미래세대 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도는 13일 도청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건설업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과 성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노인회관에서 주민 간 토지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흉기 사건으로 번졌다. 경찰은 사건 직전 불거진 농지 임대 문제뿐 아니라 과거부터 이어져 온 문중 토지 갈등이 범행에 영향을 미쳤는지 수사하고 있다.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
대구 서구 이현동 한 공장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나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웠다. 소방당국은 차량 42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1시간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7분께 ‘엠월드 옆쪽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대는
영주시 장수면 분회 노인회가 말복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장수면 분회 노인회는 13일 장수문화복지센터에서 노인회 회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이번 나눔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기력을 북돋우
구미지역에서 상수도관 파손으로 대규모 단수가 발생한 데 이어 상모동에서도 수도관 누수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13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 앞 사거리에서 수도관 누수로 물이 도로 위로 역류했다.누수된 물과 함께 토사
9시간전
가수 린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함께 떠난 속초 여행 중 이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어머니 심경을 듣고 "내가 더 잘 살게"라고 다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이 어머니와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어머니는 딸의 이혼 소식을 처음 접했을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어머니 "얘기도 없이 갑자기 와서 하니까 당황스럽고 놀랐다"어머니는 "얘기도 없이 갑자기 와서 하니까, 당황스럽고 놀랐다. 아빠나 엄마나"라며 딸의 이혼 통보를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규탄...
11시간전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건축 프로젝트 ‘삼각 트러스 건축놀이터: 우리가 꿈꾸는 마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문화예술놀이터 ‘영주야, ○○하자!’​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건축을 예술의 한 장르로 경험하고 영주의 문화유산과 현대 건축의 구조적 원리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건축물
성산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 조개바당축제 기간 동안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했다.이번 체험부스는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며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절차와 올바른 대응 방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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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3일 LH진주어린이집을 방문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을 진행했다.이번 인형극은 아동이 스스로의 권리를 이해하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앞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광명갑 당원 100여 명이 함께해 경기도당위원장 선출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에 힘을 보탰다. 광명갑 당원들은 행사 내내 한마음으로 현장을 지키며 높은 결집력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임오경 의원은 “광명갑 당원들의 단결력과 일사불란한 원팀의 힘이 현장에서 단연 돋보
지난 6월 말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병점과 오산 등 비규제 인접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확산되며 인근 신규 분양 단지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 중인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있다.'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5㎡, 84㎡, 102㎡, 124㎡, 166P㎡까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교육교부금 개편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최 장관이 14일 오후 박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교
흑염소 마중물 최순호 박사는 지난 4일 정읍지역 흑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종합 사양관리 기술과 미네랄·비타민이 풍부한 ‘알지미네랄블록’의 급여 효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최 박사는 “흑염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외형 성장과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전체 성장세를 주도한 가운데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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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산업인력공단, ‘외국인노동자 마약범죄 예방 업무협약' 체결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마약범죄로부터 외국인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 ▲세관 신고 절차, 교육·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기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공항세관은 외국인노동자가 마약류 범죄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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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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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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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표시제, 국산콩 산업의 만능 해법 아니다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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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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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녹조라떼’ 막을 수 있다
충청권 식수원이 대청호에서 해마다 여름철 발생하는 녹조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까.유역 면적이 3283㎢로 다목적댐 호수 중 두 번째로 넓은 대청호는 녹조의 먹이가 되는 인 성분이 많이 흘러드는 데다, 호수 모양이 구불구불하 만곡부와 정체 수역이 많아 해마다 녹조가 번성하고 있다.이런 대청호에서 녹조를 직접 없앨 수 있는 신기술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녹조가 핀 뒤에야 걷어내는 사후적 대응이 아닌 물속에서 녹조를 분해하거나 아예 녹조가 피어나는 근원을 미리 차단한다는 것이다.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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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WEF 4차산업혁명센터 존립 기로…연 100만 달러에 흔들리는 '다보스 직통로'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유치한 '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가 존립의 갈림길에 섰다.해마다 지불하는 100만달러의 회비와 도내 기업 수혜율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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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당선... 김용은 낙선
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후보가 당선됐다.이른바 친청계 후보 3명, 친명계 후보 2명이 새 지도부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 최고위원 최종 선거 결과 이렇게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 김용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김영호·임미애 후보 두 사람이 김용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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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모든 지방의회 올해 국외연수 `안 간다'
민선9기 충북 지방의회 전체가 임기 초반 외유성 해외연수라는 지적을 받아온 국외공무연수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 등을 이유로 가지 않기로 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91년 본격적인 민선 시대 개막 이후 충북지역 전체 지방의회가 국외연수를 가지 않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충북 청주시의회는 최근 국외연수를 취소하고 관련 예산 1억6800만원을 반납했다.최진아 청주시의회 대변인은 지난 13일 “의원 토론 끝에 올해 국외연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국외연수를 통한 의원 역량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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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간부공무원 `여초시대'
충북 청주시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민선 9기 들어 남성을 앞질렀다.공직 사회 전반에 여성 공무원 비중이 꾸준히 늘어난 데 이어 관리자급인 간부 공무원진에서도 성비 역전 현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체 공무원 3239명 중 여성 공무원은 54.1%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이 중 과장급 이상인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87명 중 여성은 95명, 남성은 92명으로 집계돼 여성 간부 비율이 남성을 추월했다.직급별로는 4급 이상 고위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