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 오계리에에서 24일 올해 8·15 광복쌀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안정면 오계리 최영기, 최이한부자 농가 논에서 ‘2024년 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쌀 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에 따른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안정농협과 협력을 통해 지난 2012년 추석용 햅쌀로 브랜드화한 ‘8·15 광복쌀’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 세대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조기 수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8월 13일 독도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