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구시 치과의사회와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치과의사회 인사를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11일 민주당 대구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9일 대구시당 당사에서 대구시 치과의사회와 ‘대선 정책 간담회 및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허소·홍의락 총괄선대위원장, 이준혁 공동선대위원장, 김보경 총괄선대본부장, 권택흥 정책본부장, 오영준 대변인을 비롯해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장,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장, 이재욱 치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직후 대구·경북 지역 당원 가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민주당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우선 이달 1~9일 대구지역에선 신규 당원 가입이 900여 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소 대비 약 15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대구시당 측은 대법원이 지난 1일 이 후보에 대해 유죄 취지 파기환송을 한 이후 입당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대구 정치권 안팎에선 ‘입당 러시’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보수 강세 지역인 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권영국 대통령 후보 대구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은 노동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 민주노총 산별노조, 노동·사회운동단체와 ‘가...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키높이 구두·가발·보정속옷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외모 관련 질문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지며, 정치권은 물론...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주요 안내사항 전달과 정당과의 유기적 소통방안 논의를 위한 '정당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6개 정당의 대구시당(이하 대구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대법원과 국민의힘 단일화 내홍 등으로 국민 지지 여론이 민주당을 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날 오후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진행된 ‘진짜대한민국 대구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대구지역 주요 정당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실질적 제도 변화와 국가 책임 강화를 촉구했다. “국가 책임·생명 우선” 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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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와 동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국민 선택권을 훼손한 범죄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15일 경고했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동대구역네거리에 게시된 현수막은 이날 오전 7시께 훼손된 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지역 각 정당과 유기적인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대구시선관위는 29일 시선관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당 업무협의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6개 정당의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 당직자 및 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과장 등 12명이 참석했다.대구시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 선거 주요 사무 일정을 비롯해 △선거인 교통편의 및 중증 장애인 등 이동 편의 지원 △투표참관인·개표참관인 신고 등
대구·경북지역 대표 중도보수 시민단체인 ‘대경민생경제포럼’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대경민생경제포럼은 12일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이 후보 지지 공식 선언 행사를 열어 “경제에 강하고 민생에 진심인 이재명 후보만이 침체한 대구 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포럼은 정판규 상임 공동대표를 포함한 지역 경제계, 자영업자, 청년 활동가 등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포럼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대구는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지금은 30년 가까이 전국 최하위 경제 성장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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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 헌법전문 반영, 대선후보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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