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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인 ‘영주야, 영화 찍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영주야, 뮤지컬 하자’에 이은 영주문화예술놀이터 ‘영주야, ○○하자!’ 시리즈의 하나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관내 학생들을 대상
여름방학을 맞아 영주에 사는 아이들이 ‘영화감독’이 된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체험 프로그램 ‘영주야, 영화 찍자!’를 오는 7월 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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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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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교통사고, 신지는 진짜 죽는 줄 알았고 차량은 너덜너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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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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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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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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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서로의 안전이 생명을 지킨다
지금 농촌은 농번기이며 과일 수확 철이다. 경운기 등 농기계의 통행량이 증가하다 보니 이에 따른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청도지역에서 경운기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사고의 원인은 중앙선을 침범한 화물차량의 운전자가 도로상으로 운행 중인 경운기를 들이받은 사고였다. 매년 같은 시기에 언론과 경찰에서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지만, 경운기 교통사고가 쉽게 근절되지 않고 되풀이되는 것 같다. 원인의 첫 번째는 농촌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만회하기 위하여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일하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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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건천읍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제44회 건천읍민 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건천운동장에서 ‘한마음 한읍민 살맛나는 건천’이라는 구호 아래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경기와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화합과 즐거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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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국군과 유엔군의 이름이 새겨진 명비가 있다. 6·25전쟁의 전사자는 명비에 이름을 새겨 수많은 희생을 후대에서도 기억하려는 것이다. 국가의 부름에 목숨을 내놓고 명비에 이름 한 줄을 남기고 떠난 수많은 영령께 경건히 묵념을 올린다. 미 동부 여행 중에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갔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판초 우의를 입고 정찰하는 19명의 조각상이었다. 상반신만 설치되어 있어 더욱 강렬하고 실물처럼 느껴졌다. 참전용사 기념비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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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자원봉사단,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봉사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성자원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8일 대구지역 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노후 창호 및 벽지 교체, 타일 수리 등 주거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중구 남산기독사회복지관을 통해 무더위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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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흉기로 찌른 아내…검찰 구속 송치
집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 아내 A씨가 살인죄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던 A씨를 살인죄로 죄명을 변경해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인천 중구 자택에서 자신의 남편 70대 B씨를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