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세권에 새로 조성된 공동주택으로 인해 기존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을 오는 7월 1일부터 조정해 운행한다.진주시는 24일 현재 미운행지역인 신축 우미린아파트와 데시앙아파트의 입주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시내버스 100번과 151번을 통합해 151번과 151-1번으로 조정 운행한다고 밝혔다.151번은 진주시 내동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진주역세권에 위치한 우미린아파트, 데시앙아파트를 신규로 운행하고 진주역, 경상국립대, 내동면, 평거동, 이현동, 중앙시장, 말티고개를 경유해 초

대구 서구는 최근 서대구공단 완충녹지인 이현동 산124 일원 그린웨이 문화원 구역에 ‘더 아름다운 서구야’ 야간명소 조성 사업을 완료,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서구는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당 지역에 다채로운 조명 및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을 설치해 이색 명소로 새단장했다. 사업에선 나뭇가지에 걸린 정육면체 입체 조명, 반딧불 조명 및 스노폴 조명, 귀엽고 작은 숲속 동·식물 조명을 설치해 신비로운 숲속 분위기로 꾸몄다. 특히 미디어아트를 통해 바닷속 돌고래와 귀여운 푸바오, 환상적인 숲속 세계를 연출했다. 사진=서구

진주시 이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자원순환 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진주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수현 가야공예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자원 리싸이클링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샴푸바와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행사도 병행했다.특히,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여 샴푸바를 만드는 체험행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행사를 마치고 소감을 전한 이순희 이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원순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