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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뽑을 곳이 없다”…은행 ATM, 3년 반 만에 16% 줄었다

국내 은행들이 운영하는 현금자동입출금기가 최근 3년여 동안 16%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산과 경남, 제주 등 지방 지역의 감소율이 20%를 넘어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은행 ATM은 2만4711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636대 감소한 규모다.

2022년 말 2만9321대와 비교하면 4610대, 15.7% 줄었다.

지역별 감소 폭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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