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대면 신분증 사본판별 시스템을 도입해, 전 영업점에서 실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영업점 창구의 신분증 확인 절차는 육안검사나 단순 이미지 대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정교한 가짜 신분증을 걸러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수협은행이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은 특허기
정부 및 관계기관은 8일 15시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시중은행, 외은지점과 함께 '외환시장 관련 은행권 간담회'를 개최했다.금번 회의는 전일 개최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서, 최근 외환 시장 및 외화 자금시장 동향에 대해 점검하고, 은행권과 전일 회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금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외환시장은 국내 주식 시장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 조정 및
하나은행이 공적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0% 고정금리를 적용한 소액 마이너스통장을 출시했다. 이는 지난 4월 기준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평균 금리보다 4.4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원큐 연금생활비대출'은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비대면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유형은 필요할 때 꺼내 쓴 뒤 채워넣는 신용한도
올해 4월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달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분기말 연체채권을 정리한 뒤 다음 달에 반등하는 기저효과가 반영됐으며 연체율 상승폭은 중소법인 대출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월 말 대비 0.05%p 올랐다. 전년 동월 말 대비 0.04%p 높은 수준이다. 금감원은 4월 중 신규연체가 2000억 원 늘고 연체채권 정리가 2조7000억 원 감소한 데 따라 연체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6.5월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9.3조원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되었다.주택담보대출은 +4.0조원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은행권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제2금융권은 증가폭이 축소되었다.기타대출은 +5.3조원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신용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점 등에 기인한다.업권별로 살펴보면 ’26.5월 은행권 가계
신한금융그룹이 은행·증권·카드·라이프 전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구현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을 공개했다. 2023년 12월 그룹사 주요 기능을 연계한 첫 버전을 선보인 지 약 2년 반 만의 재탄생이다. 기존 그룹사별 연계 방식에서 완전 융합으로 전환해 지난 20년간 당연시됐던 그룹사 간 금융 업무 칸막이를 앱에서 허문 것이 핵심이다.새 앱의 출시는 머니무브 흐름과도 맞물린다. 국내 증시 활황으로 은행권 요구불예금이 수십조 원씩 급감하고 증시 및 주변 대기자금
온라인 물품거래가 확대되면서 자유적금계좌를 악용한 사기거래 범죄가 발생하며 금융감독원은 ‘24.4월 경찰청과 함께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온라인 물품거래시 소비자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판매자 계좌가 적금계좌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적금 계좌번호 체계를 공유하고, 은행권 공동 FDS룰에 자유적금계좌 관련 FDS룰을 도입하는 등 사기 예방 기능을 강화해다.그간의 금융감독원, 금융권 등의 적극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유적금계좌는 수시입출식 계좌와 달리 단기간 내 다수계좌 개설이 가능해 온라인 물품
KB국민은행이 1억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국내 은행권 최초로 발행했다.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1억 달러 디지털 채권의 만기는 2년이다. HSBC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 Orion을 통해 발행됐다.Orion은 홍콩금융관리국 산하 중앙예탁결제기구와 연계된 청산·결제 시스템을 사용한다. HKMA의 디지털 채권 보조금 제도를 활용해 일부 발행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디지털 채권은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등록·거래·결제 등 채권 업무 전 과정을 처리한다. 기존
우리은행이 AI·디지털 기술을 악용한 금융사기에 대응해 보이스피싱 총책급 피의자 검거 등을 이끈 전재홍 전 경정을 영입했다. 은행권에서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관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전재홍 전 경정은 서울경찰청 동작경찰서 경무과장 출신으로 경찰청 인터넷 국제공조과에서 7년 이상 근무하며 국제 공조 수사와 사이버 금융범죄 수사를 담당했다.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급 피의자 검거, 불법 투자리딩방 수사 등을 직접 이끌었다.우리은행은 수사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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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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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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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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