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번 총선도 기대난망, 오히려 국민들을 고문하는 아수라 난장판이 되고 있다는 자조섞인 탄식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부동산 투기규제 때 오히려 편·불법 대출로 재산을 불린 사람, 다단계 불법을 변호한 남편을 둔 후보, 전직 대통령을 성범죄자로, 대학생들을 성상납자로 매도하는 등 막말을 일삼는 자, 범죄자, 범죄혐의자, 공정경쟁과 당심으로 위장한 편향공천, 실형을 받고 최종심을 앞두고도 자기 이름을 당명으로 내세운 비례정당의 출현, 구치소에 수감된 자가 창당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