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게임 전문 퍼블리셔 갈라스포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리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풋볼 25’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토탈 풋볼 25는 국제축구선수협회와 독일 국가대표팀, 맨체스터시티 구단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공식 앰배서더로 참여하며, 축구 팬들에게 사실성과
토탈 IT 서비스 기업 HNIX가 새 비전과 CI를 1일 공개했다. ICT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새 비전은 '고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디지털 동반자'다. IT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겠다는 목표로, 고객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파트너 역할을 회사는 강조했다.HNIX는 솔루션, 컨설팅, 정보보안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토탈 IT 서비스 기업이다. 200명 이상의 분야별
갈라스포츠는 24일 ‘토탈 풋볼25’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축구를 소재로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제 축구 경기와 같은 모습을 모바일로 담아냈다. 또한 다양한 축구 작전을 수행하거나, 선수를 육성할 수도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에 접속하고 클럽 엠블럼, 엠블럼 프레임, 칭호 등 한정 외형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작품 1주년 페이지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7, 네이버페이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라인업 시뮬레이션, 선수 D
KB국민은행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
나노엔텍이 AAI헬스케어 자회사 편입을 통해 글로벌 토탈 라이프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15일 나노엔텍에 따르면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격의료 등 미래형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융합해 기존 개별적인 사업 영역에서 탈피한다는 방침이다. 의료
애니플러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OTT와 극장 등에 유통하는 배급사로,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OTT인 '라프텔'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애니메이션 배급부터 MD 사업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애니플러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지난 24일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mom편한 가족앨범’ 협약식을 체결했다.캐논코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2019년부터 함께 이어온 ‘mom편한 가족앨범’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이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 간 결속력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양사는 ‘mom편한 가족앨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KLPGA 2025 롯데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갤러리 플라자에서 특별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주관하는 ‘KLPGA 2025 롯데오픈’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7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캐논코리아를 비롯해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다수의 롯데 계열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캐논코리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콘텐츠 전시회다. 올해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콘텐츠IP, 게임, 굿즈, 완구 등 다양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4·3희생자의 보상금 지급 대상 유족 7만 3,092명에게 총 5,364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7월 23일 현재 4·3희생자로 결정된 1만 5,088명 중 1만 2,147명이 보상금 지급결정 신청을 했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보상금 지급 대상자로 최종 심의·의결한 희생자 7,181명 중 6,888명의 희생자 유족이 보상금을 수령했다.보상금 지급결정 신청기간이 당초 2025년 5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선의 야간 조업 중 발생하는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어선 야간항행장비 지원사업’의 5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연근해 어선 170여 척에 야간 충돌․침몰․화재 예방 장비를 지원한다.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잔여 예산 6,300만원으로 약 31척에 대해 추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최근 2년간 충돌·침몰·화재 등으로 전손
제주특별자치도가 바닷속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을 막기 위해 5개 마을어장에 대규모 해조류 서식지를 조성한다.제주도는 북촌, 행원, 신창, 비양도, 태흥3리 5개 마을어장에 10억원을 투입해 특허받은 해조생육블록 2,079기를 설치하는 ‘고부가가치 해조장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조류 흐름 등 해양환경 여건과 해조류 생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한때 참모자반 등 해조류가 풍성했던 곳이다. 하지만 수온 상승과 갯녹음으로 해조류가 사라지면서 해녀들의 수입이 크게 줄었다. 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등 도내 5개 항만의 안전성 확보와 이용성 향상을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36억 7,900만원을 투입해 항만시설 보수보강 공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항만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4년 시행한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과 성능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이번 보수보강 사업을 진행한다.도내 최대 항만인 제주항은 외항 화물부두 3개 선석의 에이프런 전면 재포장과 함께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 도립제주예술단 정기공연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중앙지하상가에 생기를 되찾아주고, 최근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숨비마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도립제주예술단의 첫 정기공연은 28일 오후 3시 중앙지하상가 3번, 4번 출입구 부근에서 30분간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도립제주예술단 소속 제주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이 맡는다. 지하상가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