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오는 4월 10~13일까지 나흘간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2025 KLPGA iM금융오픈’을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iM금융오픈’은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120명의 선수가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특히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이예원 등 2024년 랭킹 TOP10에 드는 유명 여자프로골퍼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송은아, 강정현, 한빛나, 황민정 등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