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일부 산업에 쏠린 경기 회복 덕분에 소득의 ‘K자 양극화’ 현상도 더 심해지고 있다. 상위 10% 고소득층의 월평균 소득이 1,500만 원을 넘어선 반면, 하위 10% 저소득층은 오히려 소득이 줄어든 상황이다. 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상위 10%의 월평균 가계소득은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 도내 인구감소지역 군 단위 가운데 연간 생활인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생활인구는 27만9750명, 연간 누적 생활인구는 335만명을 넘어섰다. 월평균 주민등록인구 3만6076명, 체류인구 24만2272명, 외국인 1402명이다.도내 인구감소지역 5개군 중에서 가장 많았다.생활인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집계한다.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을 목적으로 일정 시간 이상 지역에 머문 체류인구를
충북도내 각급 학교와 기관 직원들의 초과근무 시간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교육청이 올해 1분기 초과근무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2025년 1분기 3.6시간, 2분기 5.2시간, 3분기 4.4시간, 4분기 4.0시간으로 점차 감소하다가 올해 1분기 3.4시간까지 낮아졌다.기관별 올해 1분기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도교육청이 19.7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시간이나 줄었다.교육지원청은 7.4시간, 교육지원청 소속 기관은 7
12시간전
달러 대비 원화의 월평균 환율이 2022년 후반 1천300원을 넘어선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비상계엄 사태가 있었던 2024년 말에는 1천400원을 넘겼다. 2025년 중반 1천400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안정을 되찾아가는 듯했으나 후반에는 다시 1천400원을 돌파했다. 환율의 상승세는 계속되어 올해 5월 평균은 1천490원까지 치솟았다. 일별로는
충남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지도·감독 지원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수상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지원계획은 도 사회재난과 전직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시군의 수상안전 대비 태세가 현장에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시 지도·감독 체계이다.  점검은 하천·계곡 등 관리지역 23곳과 위험구역 13곳을 대상으로, 예고 없이 불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는 지난해 불시 점검 제도를 도입했으며, 제도 도입 전후를 비교하면 월평균 수난 인명사고 사망자가 4.8명에서 1.2명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 안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 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월 소득이 647만4708원 이하인 세대다. 이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도시 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를 말한다.다만,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최근 3년간 세대주와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법을 위반해 형사 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대
교통사고 발생시 법률 자문을 받거나 변호사 선임비용 일부를 지원 받는 자동차보험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DB손해보험이 한문철 변호사와 협업한 보행자사고 법률지원 특약이 출시 9개월 만에 65만 건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의 누적 가입 건수가 65만 건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월평균 7만6000건의 가입이 이어진 것이다.법률지원 특약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대 보행자 사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약 3600만원, 월평균 1200만원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등한 수치다.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는 19일 '2026년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 예상 평균 급여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소는 과거 삼성전자 1분기 보고서에서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인 점을 근거로 분석을 진행했다.
충남 예산군은 2026년 6월 1일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섬김택시 운행 마을을 기존 103개 마을에서 120개 마을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민선8기 최재구 예산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대상을 크게 늘렸다. 섬김택시는 2014년 24개 마을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운행 지역을 넓혀왔으며, 2026년 기준 120개 마을에서 운영 중으로 지난 5월 말 기준 월평균 이용 건수는 5128건에
충북 옥천군 옥천읍이 지난달 20일 인구 3만명을 회복하며 지역사회 인구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만선이 무너진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이 꼽힌다. 옥천읍은 지난해 12월 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인구 유입이 본격화됐다.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653명이 증가한 데 이어 올해 5월까지 월평균 228명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생활 기반이 집중된 옥천읍으로 외부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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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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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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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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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오디세이사, ‘수필오디세이 26호 발간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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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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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향한 아름다운 도전…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제주예선 열전
제주도내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업 역량과 잠재력을 펼치는 무대인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제주예선’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오라청사 회의실과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제주예선'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지난 8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주예선에는 도내 특수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 42명이 참가해 가죽공예, 로보트론, 바리스타,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제품포장 등 6개 종목에서 직업기능과 역량을 겨룬다.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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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역사 제주 동문재래시장, 전국 첫 '백년시장'선정
제주동문재래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백년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제주시는 제주동문재래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2026년 백년시장'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백년시장'은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에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국민참여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시장을 선정했다. 제주동문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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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제주도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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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1일 출범하는 13대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해외 출장에 대한 사전 심사가 강화된다.제주도의회는 17일 4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지난해 1월 정부가 마련한 규칙 표준안을 반영한 것으로, 출국 45일 전 출국계획서를 공개해 10일 이상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위원회에 시민단체 임원을 포함하도록 했다.또 도의원 임기 만료 1년 이내에는 일반 국외출장을 제한하고, 출장 목적과 달리 부당하게 지출된 경비는 환수하는 조항도 넣었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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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수상 휠체어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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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수상 휠체어 2대와 구명조끼 2세트를 비치했다고 17일 밝혔다.수상 휠체어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모래밭이나 얕은 물가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무튜브 바퀴를 장착한 레저용 휠체어다.해당 장비들은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에 대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호테우해수욕장 개장 하루 전인 오는 23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장애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수상 휠체어 안전성과 확대 보급 필요성을 살펴본다.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해당 장비들을 이호해수욕장에서 시범 운영한 뒤 다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