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울산 사람들 가운데 비중 있는 원외 가용 인적자원 역시 주목된다.이재명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30년 6월3일까지다. 때문에 집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은 물론 진보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대통령실 울산 사람들’의 역할론 외에도 향후 5년 동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재적소에서 측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울산지역 대표적 범여권 원외 유력 인사로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임동호·심규명 전 울산시당위원장, 김영문 전 한국동서발전 사장, 오상택 중구 지역위원장, 박성진 남구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