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의회를 비롯해 관내 7개 기관과 함께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공동 선언문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공동선언에 참여한 기관은 도시공사와 매화산단개발, 산업진흥원, 인재양성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청소년재단 등이다.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시흥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공공기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 준수 ▲기관 내 1회 용품의 반입 금지와 구성원들의 다회 용품 사용 적극 독려 등이다.이덕환 시흥시 환경 국장은 “1회 용품 감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우도작은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주민인생학교 '우도세바시' 강좌를 개최한다.우도는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문화예술이나 인문학 강좌를 접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제주 본섬으로 나가야 하는 등 시간을 투자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우도작은도서관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농축된 지식과 삶의 노하우를 전해 들을 수 있는 주민인생학교를 마련한다. 인문학강좌로 유명한 '세바시'를 벤치마킹한 '섬마을에 찾아온 인문학 우도세바시'는 매달 1회 유명 전문 강사가 우도로 직접
태안군이 올해 ‘지적측량 1회 방문 서비스’ 등 군민을 위한 적극적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군은 2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원봉사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토지행정 서비스의 만족도·편의성 증대를 위해 올해 지적측량 1회 방문 서비스를 비롯해 △도시지역 내 국·공유지 현황도로 지목변경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운영 △도내·대기·양산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지적측량 1회 방문 서비스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접수 후 지적공부 정리를 위해 군청을 재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지적측량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기업들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독려하고, 청년노동자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동행일자리우수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동행일자리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동행 지원 수당과 기업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청년은 ▲임금보전 ▲주택임차금 ▲정착지원금 ▲교통비 ▲자녀돌봄 지원금 중 3가지를 선택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입학축하금 ▲장기근속 축하금 ▲건강검진비 ▲결혼·출산·입양·육아휴직 복귀 축하금은 인증기간 내 1회 ▲직무교육훈련비는 연 1회 지급된다.기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기업들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독려하고, 청년노동자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동행일자리우수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청년동행일자리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동행 지원 수당과 기업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청년에게는 △임금보전 △주택임차금 △정착지원금 △교통비 △자녀돌봄 지원금 중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 △입학축하금 △장기근속 축하금 △건강검진비 △결혼·출산·입양·육아휴직 복귀 축하금은 인증기간 내 1회 △직무교육훈련비는 연 1회 지급된다.기업에게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해양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섬을 만드는 ‘해양쓰레기 제로 섬 조성 시범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상남도 2024년 해양쓰레기 저감 중점 추진 대책’의 일환으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관광객이 많은 중소규모 섬 7개소를 해양쓰레기 제로 섬으로 지정하여 추진한다.지정된 섬에는 해양쓰레기 전담 수거 인력을 2~4명 배치하여 주 1회 이상 바닷가를 청소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주 1회 이상 환경정화선 등을 이용하여 육지로 운반 처리할 계
대전문화재단이 지역명소 야외공연장을 활용해 시민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활성화를 위한 ‘2024 상설공연지원사업’ 에 참여할 전문예술단체를 공모한다.지원대상은 대전시 소재 전문예술단체로, 최근 5년간 2년 이상 대전에서 정규공연 실적이 있고, 1시간 이상 야외공연이 가능한 단체다.지원규모는 최대 1000만원이며, 선정된 단체는 지정된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대전 0시 축제 및 사전행사 기간 중 1회, 9월~10월 주말 중 1회, 총 2회 공연해야 한다.공연장소과 일시는 재단과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 폐쇄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이 모두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의 민간위탁 종료에 따른 퇴직근로자 총 52명 중 정년을 초과한 5명을 제외한 47명 전원이 공공 및 민간사업체에 재취업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 중 20명은 동복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에, 27명은 민간사업장 및 개인사업장에 취업했다.그동안 제주도는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2023년 2월 노·정협의체를 구성한 이래 지금까지 분기별 1회, 실무협의체를 월 1회 운영해 퇴직 근로자의 완전
NH농협생명이 자사 건강보험 상품 '백세팔팔NH건강보험'에 신규 특약을 넣어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구체적으로 뇌혈관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간·췌장·폐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1회당 1000만원을 보장하며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연간 1회 한도로 500만원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1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소관 분야 첫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1회 추가경정예산 요구사업 적극 대응과 올해 첫 도정질문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회의에는 문화체육교육국, 관광교류국, 공항확충지원단, 세계유산본부, 문화예술진흥원, 민속자연사박물관, 한라도서관, 제주도립미술관, 돌문화공원관리소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부서별로 1회 추경 요구내역을 비롯해 4월 현안사항을 보고했으며, 정무부지사 당부말씀 순으로 이어졌다.이달 주요 현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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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오전 6시5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40년 7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대에서 석사, 경북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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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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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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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과 최민정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박지원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날 남자 1,000m 결승 파이널 B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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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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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고창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예선전에 약 8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206명만이 본선에 진출한 '제2회 고창 고인돌배'는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시즌 개막전으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겨울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남자부에서는 3라운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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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회 개최 … 정비사업 신속 지원
서울시는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통과시켰다.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다.서울시가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서 통합심의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하겠다고 한 이후에,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실현한 첫 번째 통합심의 사례다.통상 정비사업 추진 절차는 ‘정비구역지정→조합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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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브랜드·대단지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눈길
부동산 시장 ‘불변의 법칙’, 상품·입지·브랜드… 옥석가리기 확산‘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다갖춰 ‘주목’ 최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를 고르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 시장 호황기에 나타났던, 이른바 ‘묻지마 투자’식 기조와는 달리 상품, 입지, 브랜드 등을 꼼꼼히 살피는 ‘옥석 가리기’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이에따라 분양시장에서 같은 지역이라도 입지, 상품, 브랜드 등에 따라 상이한 분양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경기도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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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4년 개인정보보호 강화 특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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