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벼 후기 관리에서는 적절한 물떼기와 품종별 적기 수확, 수확 후 건조·저장 관리가 쌀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2026년 강원 주간농사정보 제37호’에 따르면 출수가 완료된 벼는 등숙기 동안 뿌리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을 얕게 대거나 물 걸러대기를 해야 한다. 중만생종은 잎에서 생성된 전분이 이삭으로 이동·축적되는 시기여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완전 물떼기는 출수 후 30~35일경이 적당하다.물을 너무 일찍 떼면 벼알이 충분히 여물지 못해 청미와 미숙립이 늘어
경기도는 농업인이 기상정보와 병해충 발생 예측, 약제저항성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도는 ‘농업기상과 병해충 약제저항성 플랫폼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별도로 운영하던 약제저항성 정보 플랫폼을 ‘경기도 농업기상과 병해충 시스템’에 통합했다.약제저항성은 같은 계통의 약제를 반복 사용할 경우 병해충이 약제에 둔감해져 방제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이다. 도는 기존 일부 해충에 한정됐던 저항성 정보를 주요 병해까지 확대하고 농업기상·병해충 발생 예측 정보와 연계해 종합적인 방
임진강 물이 적신 파주 들녘에서 여문 참드림 품종의 ‘한수위파주쌀’이 전국 농협이 내놓은 107개 대표브랜드 가운데 정상에 올랐다. ‘한강 위쪽’에 자리한 파주라는 지리적 의미와 ‘남보다 한 수 위’라는 뜻을 함께 담은 브랜드가 올해 처음 전국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농협중앙회 양곡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한수위파주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하나로마트와 일반 유통매장, 온라인 판매처 등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을 평가용 시료로 사용해 품위와 품종, 밥맛을 평가했다.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화천군청에서 행정안전부와 도내 시군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사업 성과관리 간담회’를 열고 지방소멸 대응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성과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해 도와 시군의 기금·접경·사회연대경제 담당 부서장과 실무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도와 시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의 추진상황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세계적인 산악 마라톤 대회에서 건강과 편리함을 앞세운 K-푸드를 선보이며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농식품부와 aT는 지난 4일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열린 ‘융프라우 마라톤’ 현장에서 ‘Run with K-Food’를 주제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 aT가 세계적인 산악 마라톤 대회에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로 33회를 맞은 융프라우 마라톤은 아이거·묀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말레이시아 최대 농업박람회에서 처음으로 한국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와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농식품부와 aT는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MAHA 2026’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지난 6일에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한국관 내 ‘NEXT K-푸드’ 홍보관을 찾아 할랄 음료 등 차세대 K
남자농구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되찾았고, 테크볼에서는 한국인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근대5종의 금메달 2개까지 더해 한국 선수단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한국은 20일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1개의 중국, 6개의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다. 개회식 다음 날 본격적으로 시작된 메달 레이스에서 여러 종목이 고르게 힘을 보탰다.이날 네 번째 금메달은 남자농구가 책임졌다. 한국은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이제 선거과정에서 비롯된 논란과 갈등은 끝내고 울진의 미래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민선 9기 출범 80여일을 맞은 황이주 울진군수가 ‘화합과 전진’을 새로운 군정화두로 꺼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당시 방송토론회에서 황 후보가 한 ‘죽변스카이레일’ 관련 발언과 ‘전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숭덕꿈터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업훈련-현장 ON, 나의 JOB ON’을 통해 훈련생 1명을 지역사회 사업체에 취업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숭덕꿈터는 지난 7월6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충북지회 바른잡곡 사업단과 현장훈련 협약을 체결하고, 중증장애인 훈련생이 실제 작업환경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직업훈련을 진행했다.훈련생은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작업방법과 절차, 작업지시 이해 및 수행, 근무시간 준수 등 직
제주시는 조상 소유의 재산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신청자가 쇄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제주시 종합민원실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조상 땅 찾기' 신청자는 총 2523건으로, 이 가운데 1125명의 토지 소유 내역을 확인했고, 총 3844필지의 토지 소유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조상 땅 찾기’는 상속인들이 조상 명의의 토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간단한 신청 절차만으로 조상의 토지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망 시기에 따라 상속 관계를
국내 양봉산업이 농가를 넘어 기자재·약품·가공·유통 등 연관산업 전반으로까지 위기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올해 아까시꽃꿀을 중심으로 벌꿀 생산량이 다소 회복됐지만, 판매 부진으로 농가소득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많이 생산하면 소득이 늘어난다’는 기존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상황이다. 농가 경영난은 결국 연관산업에도 직격
코레일유통이 '청년정책 유공' 포상에서 청년의 경제 활동 기반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무조정실은 지난 19일 2026년 '청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청년정책 유공' 포상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코레일유통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역사와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마을과 지역 청년 사업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홍보와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코레일유통은 2024년 11월 행정안전부와 청년마을 관련 업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