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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 폐기물 결사 반대"

충북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 주민들은 12일 군청 앞에서 폐기물 업체 입주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최근 한 업체가 마을 안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계획서를 군청에 접수했다”며 “주민 건강을 해치고 생활환경을 파괴하는 공해시설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10년 전에도 마을에 폐기물 시설이 들어와 악취와 해충 등에 시달렸다"며 "이 업체가 부도가 나 수거 안 된 폐기물이 아직도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보은군청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간 주민들은 "군은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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