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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떨어진 핸드폰 줍다 테트라포드에 고립된 50대 남성 구조

제주의 한 방파제에서 떨어진 핸드폰을 줍다 테트라포드에 고립된 5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 27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방파제에서 "테트라포드에 고립돼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ㄱ씨는 방파제에서 떨어뜨린 핸드폰을 줍다가 테트라포드에 고립된 상태였다.

신고 당시 ㄱ씨는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ㄱ씨와 통화하며 ㄱ씨를 안심시키고, 방파제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사이렌을 울리며 ㄱ씨의 위치를 확인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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