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음성군청팀은 박환-이요한 선수가 개인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복식 종목 최강콤비의 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줬다.또 복식 2경기 및 단식 1경기 토너먼트로 치러진 단체전에서도 3위, 혼합복식에서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재규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면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유승훈 감독과 김병두 코치, 6명의 선수(박환, 이요한, 박재규, 이현권, 황보은, 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