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2026년 을지연습 18~21일 실시...'비상사태 대응역량' 점검

제주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총력전 연습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되는 전시 대비 훈련으로,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전환절차 연습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한다.

도상연습에서는 전쟁 양상과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한...
제주 대표 수산물인 ‘제주 광어’를 양식하는 어가들이 여름철 고수온 장기화와 생산비 폭등, 출하 단가 정체라는 ‘3중고’에 시달리며 사상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제주어류양식수협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양식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수온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하해수 개발 규제 완화’와 함께 한계 어가의 연착륙을 돕는 ‘전·폐업 지원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매년 연례화되는 고수온 현상으로 육상어류양식장의 광어 폐사율
민선 9기 첫 제주특별자치도 기후경제부지사로 지명된 이창흠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12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가 11일 구성을 마쳤다.기후경제부지사 인사청문특위는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천한 7명과 의장이 추천한 2명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과 진보당 의원 1명이다.위원회별로 민주당 강성의 의원, 임혜주 의원, 한권 의원, 강정범 의
제주의 통합방위 연습 수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아지면서, 작전을 지휘하는 책임 지휘관도 제주경찰청장에서 해병대 제9여단장으로 격상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시작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를 심의하기 위해 12일 오전 10시 도청 삼다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협의회 의장인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주재한 회의에는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과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을 비롯해 해병대 제9여단장, 제주경찰청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국군 제5007방첩부대장,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등
제주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이주배경을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한 학생이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교육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제주도교육청이 11일 철저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학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정치하는엄마들’과 피해학생 부모는 지난 10일 공동성명을 내고 “2025년 11월 A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투신 시도와 장기간의 학교폭력 정황이 학
2010년대 초반 이후 제주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따른 취업 인구 유입 등의 영향으로 생활형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등 이른바 원·투룸형 집합건물이 우후죽순 들어서며 관련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됐다. 이에 따라 주 수요층인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임대시장도 빠르게 성장했다.그러나 집합건물의 관리 체계는 이 같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매년 막대한 규모의 관리비가 걷히고 있지만, 관리비 산정의 적정성과 회계 투명성, 관리주체의 적법성 등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관리
최근 진행 중인 유네스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현장심사에서 송악산이 '대표 명소' 승격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송악산 알뜨르사람들은 10일 성명을 내고 "왜 송악산은 계속 외면받아야 하는가"라며 "대표 명소 승격을 공언해놓고 송악산을 패싱한 제주도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지난 3일부터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현장심사는 4년마다 세계지질공원 자격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다. 2010년 10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의 경우 이번이 네 번째 재검증에 도전하는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온실가스 배출의 역사적 책임을 진 선진국들과 기후변화의 직접적 피해가 집중되는 개발도상국 간의 ‘기후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는
지난 1분기 천만 영화 흥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극장가 빅2가 이어진 2분기 본업에서 일제히 적자를 기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시장이 위축되면서 대표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상반기 실적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줄었고 빗썸은 80% 넘게 감소했다. 빗썸은 디지털자산 평가손실까지 겹치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두 회사의 상반기 실적을 종합하면 두나무와 빗썸의 합산 매출은 5769억원, 영업이익은 1264억원으로 집계됐다.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4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8019억원보다 49.1% 감소했다.영업이익은 1115억원으로
5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의 발목을 잡아온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온 군사·건축·문화유산 관련 규제를 현실에 맞게 조정한 사례들이 눈길을 끌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도와 시·군이 추진한 규제개선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내·외부 심사단과 도·시군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지난 5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된 20건의
일요일인 16일 대구와 경북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비는 17일까지 이어지겠으며, 많은 곳은 강수량이 120㎜를 넘을 전망이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5시간전
환경이나 안전 분야에서 자주 하는 지도 단속을 영어로 ‘Inspection’ 혹은 ‘Crack down’이라고 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crackdown on
12시간전
1.48%포인트까지 좁혀졌던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의 균형이 호남에서 크게 흔들렸다. 김민석 후보가 전체 당원의 약 3분의 1이 몰린 호남 순회 경선에서 과반을 얻으면서 정청래 후보와의 누적 득표율 격차를 14%포인트 이상으로 벌렸다. 16일 서울·경기 경선을 앞두고 김 후보가 당권
도민과 관광객이 통행하는 516도로가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로로 탈바꿈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의 노후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신불모산 더비’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김해FC는 1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김해는 3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GMO 완전표시제, 국산콩 산업의 만능 해법 아니다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CJ대한통운 이색 채용설명회, ‘경도’ 이어 이번엔 ‘테일즈런너’
CJ대한통운이 Z세대 맞춤형으로 최근 트렌드인 러닝과 게임을 결합한 차별화된 채용설명회를 시행한다. 지난 상반기 ‘경찰과 도둑’ 콘셉트의 이색 채용설명회로 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채용설명회를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하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달앱 리뷰 불만 5년간 972건…배민 관련 불만 85.4%
배달 플랫폼의 음식점 별점과 리뷰가 소비자의 주문을 결정하는 핵심 정보로 자리 잡은 가운데, 리뷰 운영을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5년간 주요 배달 플랫폼 관련 리뷰 불만의 85% 이상이 배달의민족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배달 플랫폼별 리뷰 관련 소비자상담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의 후기와 관련해 접수된 소비자 불만은 총 972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전대 최대 승부처 경기서 막 올랐다…새 도당위원장도 선출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 합동연설회의 막이 올랐다. 앞으로 2년간 경기도당을 이끌 새 도당위원장 선출도 함께 진행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영석 “경기도서 이재명 정부 성공 만들겠다”…도당위원장 단독 입후보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서영석 국회의원이 16일 “120만 경기당원과 함께 승리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차기 경기도당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항공·아시아나 12월 통합한다…시간대·신규노선 확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후 중복 스케줄을 분산하고 신규 노선을 발굴하는 등 노선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양사는 통합 이후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던 항공편을 분산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출발하던 항공편 가운데 하나를 오전 8시로 옮기는 방식이다. 그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목적지의 항공기 스케줄을 편성하는 경우가 있었다.양사의 항공기와 슬롯(항공사가 배정받은 시간에 공항 시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5년 새 7배↑…올해 6월까지 이미 164곳
국민의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이 완료된 사고 3건 가운데 2건 이상이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업무과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송언석 국회의원이 1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공공기관은 2021년 22곳에서 2022년 23곳, 2023년 41곳, 2024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