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임성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이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으로 15명의 신입생들이 임성중학교에서 새로이 꿈을 키워 가게 됐다.임성중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신입생 전원에게 2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학교에서도 개인별 태블릿 PC를 마련했다.강봉규 교장은 “임성중학교는 학생들에게는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고,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신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3월 한자성어로 서로 조화를 이루되 소신 없이 똑같아지지 않는다는 뜻을 3월 한자성어 ‘화이부동’ 선정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4일 화합관에서 3월 월례조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3월 한자성어를 발표했다.윤 교육감은 이날 사자성어 ‘화이부동’처럼 새로운 환경 속에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태도를 강조했다.그는 “3월은 교육 현장의 구성원들이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새 학년의 시작은 마음을 여는 소통부터
제주은행은 최근 부서장 및 지점장 전원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강화를 목표하는 ‘시티즌십’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정직한 개인과 조직’을 핵심으로, 조직문화 개선 전략,윤리 경영 실천 방안,‘정직한 조직’ 독서 토론 및 자기선언문 작성, CEO 특강 ‘의무론’의 구성으로 진행됐다.이희수 은행장은 “단순한 규칙 준수를 넘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문화 조성이 핵심”이라며 “또한 개인으로서의 윤리 실천에 솔선수범해 고객 신뢰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사법, 행정 전반은 국민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 정치권은 국민의 삶을 우선하는 정책보다는 정쟁과 대립에 치중하며, 국민의 신뢰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시스템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변화가 없을 경우, 어떤 정당이 정권을 차지하더라도 비슷한 문제는 반복될 것이다. 따라서 시스템의 개혁이 불가피하다.특히 사법부의 문제는 심각하다. 법은 국민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권력자에게는 관대하고, 일반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의 브랜드 파워 가치가 875억 원으로 나타났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지난 27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이화진 산업정책연구원 본부장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이와 함께, 이천 쌀 휴게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미얀마가 3주간 내전을 중단키로 발표했다.미얀마 군사정부는 2일 임시 휴전을 발표하고 오는 22일까지 효력이 이어진다고 밝혔다.미얀마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3003명, 부상자 수는 4515명이며 실종자 또한 35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군부는 이번 휴전 결정이 국가 재건을 위해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다만 휴전 중 반군이 전열을 정비하거나 군을 공격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앞서 전날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
4·2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가 47.79%의 득표율로 민주당 구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4만6201명 가운데 1만2921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득표율 5.59%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당진2 재선거는 이완식 전 의원이 지난 지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출마자와 그 배우자에게 음식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정부의 자동차 및 주요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과 관련해,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북도는 2일부터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에서 대미 수출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