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형 신성인진로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진흥원과 4개 평생학습도시가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 중인 생애재설계교육 사업은 2024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400만원에 시비를 더해 약 1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진흥원은 지난 22일 성인 대상 생애설계 전문기관인 인천광역시고령사회대응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찾아가는 진로 컨설팅'을 위한 인적·물적
인천시는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5월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 지원의 하나로 조기 퇴사의 주요 요인인 복리후생 불만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추진되고 있다.또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한 목표를 갖는다.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고, 그간 7000여 명의 청년들의 복리후생 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매년 90%를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특히 올해는 현실적인 재직 여건을 고려해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인원도
인천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인천광역시는 4월 17일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천시, 강화·옹진군의 관계 부서가 참석해 용역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받는 지역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다.시는 지난해 7월 기회발전특구 관련 법인 「
인천시가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 출범에 앞서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촘촘히 챙겨 차질 없는 출범을 적극 지원한다.인천광역시는 4월 2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 준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시 소속 각 실·국·본부장과 중구·동구·서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1월 30일 공포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부터 현 중구와 동구가 제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신청사 준공 이전 ▶인천제철 노동자 임금 인상 등 8개항 요구 농성 ▶인천대 씨름부 전국대회서 우승 ▶인하대 사회교육원 뉴밀레니엄 웨딩 부케쇼 ▶수도권매립지 제1매립장 안정화 공사 착공 ▶천주교 인천교구 최기산 교구장 착좌식 ▶송암미술관 재개관 ▶'인천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전국 최초 시작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샤펠드미앙에서 2024년 인천세계시민학교 교장과 교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해 61교에서 올해 66교로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을 확대했다. 인천세계시민학교는 ▶글로벌 이슈 탐색 및 문제해결 ▶다국어교육 ▶국제교류 ▶인천 지역자원 연계 세계시민교육을 연간 최소 68차시 이상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연수는 올해 인천세계시민학교로 선정된 초‧중‧고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교육
인천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에 나선다.시는 17일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시와 강화·옹진군 관계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 지원을 제공받는 지역을 뜻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다.시는 지난해 7월 기회발전특구 관련법인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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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한시기구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을 신설하고 정원을 34명 늘린다.시는 2026년 7월 1일 시행하는 행정체제 개편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국 단위인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을 신설하고 이에 맞춰 정원을 34명 증원하기 위해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확정된 인천형 행정체제개편은 기존의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
3일전
인천시가 한시기구인 국 단위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을 신설하고 한시정원 34명을 늘리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시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과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오는 9일 개회하는 시의회 제294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2026년 7월 1일 시행하는 행정체제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확정된 인천형 행정체제개편은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
인천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나서 결과에 관심을 모은다. 시는 강화군과 옹진군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열었다. 시와 강화·옹진군 관계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기회발전특구는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 지원을 받는 지역을 일컫는다.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하고 산업통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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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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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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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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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인평중’ 학생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운영
“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전문가인 교수님과 전공 언니, 오빠들에게 배워보니 재미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친구들이 빠르게 잘 배워서 내 머리에 헤어컬러브레이드를 해줘 아이돌이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3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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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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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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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담배꽁초 등 사소한 부주의 화재, 예방하자
최근 많은 노력으로 화재가 감소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음식물취급,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다.부주의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요인에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우리는 이러한 사소한 것들로 일어나는 화재를 예방해야하며 예방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첫째, 가스 사용 시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밸브를 잠그고 외출할 때는 확인하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둘째,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자. 감지기는 화재사실을 초기에 알려주며 소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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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약속대련 수사로 김건희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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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명품백 의혹'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것을 두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약속대련식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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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 전면전' 선포...추경 예산 1천100억 투입
김재욱 기자 =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추경을 통해 1천100억원 규모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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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은 인공지능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 ‘알바몬 제트’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대구'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 서관 2홀에서 열린다.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대구는 국내 주요 서비스업, 도·소매업, 외식업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하는 행사다. 박람회는 ▲기업별 부스 운영 ▲창업 상담 ▲창업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알바몬 제트는 ‘근거리 맞춤형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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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회수기에 '페트병 15톤' 투입…익산시민 작년에만 '700만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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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모현동에 사는 50대 주부 K 씨는 투명 페트병을 모아 무인회수기로 간다. 투명 페트병 1개당 10원씩의 자원순환 포인트가 적립되지만 돈보다는 환경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