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오후 2시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립유치원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및 유아 나이스 학년말 교무업무 추진을 위한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숙지를 돕고, 유아 나이스 교무업무 시스템 활용 및 업무처리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학년말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안내와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기능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실제적인 활용에
교육부가 출석정지 이상의 중대한 교원침해 행위는 학생부에 기재하고, 악성민원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직접 이첩해 기관이 책임 대응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강화된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오후 2시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립유치원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교권 침해 학생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방안
지방의원 선거에서 활용되는 ‘공보’를 지방의회 누리집에 상시 공개해 시민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의원에게도 공약서 제출 의무를 지게 하는 등 공약 기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지역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협의회는 3일 성명을 내고 “
교육부가 교권 침해 학생에 대해 학교폭력과 마찬가지로 학생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대한 교권 침해가 발생하는 경우 관할 교육지원청의 신속한 고발 등을 포함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며 “시·도교육청, 학부모 단체들과 지속 협의한 뒤 내년 1월 교권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할청의 고발을 강화하고 학부모에 대한
넷마블이 지난달 발표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8000여건의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4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내부 조사 과정에서 유출 내용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 확인된 유출 건수는 총 8048건이다. 고객센터 문의 고객의 이름과 이메일 등 상담 확인 내용 3185건, 온라인 입사 지원자의 이름과 이메일 등 입사지원서 기재 내용 2022건이 유출됐다. 고객센터 문의 대상 기간은 2003∼2004년, 2014∼2021년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학생으로 조치를 받게 되면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문제다. 학생부에 학교폭력 관련 내용이 기재되면 상급학교 진학, 특히 대학입시에서 치명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학부모들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조치 자체보다 학생부 기재 여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에 따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를 결정하면,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제21조에 따라 해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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