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3360달러로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금값은 지난달 29일에서 6월 2일 사이에 3% 상승해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매체는 단기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여러 경제 지표가 비트코인이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금 상장지수펀드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한 반면, 비트코인 ETF는 30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