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11일 충남 공주시 맛디아지파 공주교회를 방문해 성경 말씀을 강조하며 전도의 사명을 역설했다.이 총회장은 신천지 공주교회의 성도들을 독려하며 “공주교회는 2005년 청년들의 뜨거운 신앙과 헌신으로 시작됐고, 지금은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또 “적은 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성도들에게 각오를 새롭게 할 것을 당부했다.이 총회장은 성도들에게 ‘나는 성경이 말하는 그 사람인가, 성경대로 창조된 자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할 것을 당부하며 “신앙인은 말씀으로 거듭나
신천지 대전교회가 기존 교단과의 교리적 대화를 위한 ‘위아원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제5회 세미나에는 기성 교단의 목회자 200여명을 비롯해 민족종교계 인사, 일반 시민, 성도들이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장방식 담임은 세미나의 주제 ‘오병이어의 양식과 영생하는 양식’을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장 담임은 참석자들에게 “오병이어 기적을 단순한 물리적 현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더 깊은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즉 오병이어는 예수님께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3일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를 방문해 직접 정오 예배 설교 말씀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날 평일임에도 성도 1만여 명이 직접 말씀을 듣기 위해 현장 예배에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이번 방문은 연초의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에 이어 넉 달 만이다. 이날 신천지 대구교회와 교류하고 있는 50명의 종교지도자도 자리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언이 오늘날 실체로 나타났으며, 이날을 천사들도 예수님도 기다렸을 것이라고 운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경북 청도군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 1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에 따르면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청도군 풍각면 풍각쟁이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및 주민 등 600여 명을 초청, ‘신천지와 함께하는 효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신천지 측은 이 지역이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데다 크고 작은 어버이날 행사가 많지 않은 점을 감안, 실질적인 위로와 공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행사 장소로 택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태 신천지 대구지부 부지부장의 개회사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북 청도군 풍각면 ‘풍각쟁이 광장’에서 ‘신천지와 함께하는 효잔치 한마당’을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600여 명에게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어르신 400명과 주민 200명이 참석한
10시간전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가 대전 동구 가양1동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 기부 봉사를 펼쳤다.봉사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나눔냉장고’ 사업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나눔냉장고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식재료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관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시민들이 빵·음료·떡·채소·반찬 등을 기부하면 이를 포장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월 2회 정기적으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지난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A선교회와 B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간판 교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복음교류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두 교회 모두 MOU 체결에 거리낌 없이 동의, 간판 교체를 통한 새로운 신앙 길에 동참하게 됐다.A선교회의 이 모 담임목사는 40년 넘게 교회를 이끌어온 인물로,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행복집회에 참석한 뒤 신천지 성도들의 밝은 모습과 규모에 깊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는 지난 13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사랑과 축복 집회 빛이 되리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집회는 지난해 7월 열린 ‘행복 집회1 알게 하리라’, 12월 ‘행복 집회2 구원하리라 구화만사성’에 이은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2025년 1분기를 돌아보며 빛나는 구역과 사랑·축복이 넘치는 ‘구화만사성’ 안드레지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울산·진주·창원·제주·김해교회가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해 지파 전체가 하나 되는 시간으로 꾸
신천지예수교 대전교회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신천지 대전교회가 둔산소방서와 협력해 마련한 생명살리기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사역자의 책임은 기도뿐만이 아닌 실천에도 있다’는 신천지 철학에 따라 응급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신천지 대전교회 인근 용문동 주민 300여명이 동참했다.CPR 이론과 실습, 고층 대피 장비인 완강기 사용법 등 둔산소방서 구조대원이 강사로 나서 응급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대전교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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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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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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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주세요
장보러 들렀던 마트에는 봄동이 가득하다. 이맘 때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 않은가? 봄동 하면 떠오르는 사람, 엄마.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음식이 봄동 겉절이다.첫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부부는 친정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을 다니느라, 아이를 전적으로 키우신 건 엄마셨다. 어느덧 아이는 금세 자라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친정으로부터 분가할 수 있었다.아이를 키워주신다는 게 결국 시집간 큰딸과 사위, 손녀까지 거둬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때, 좀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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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김병구 전무,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석학회원 선정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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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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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교사 폭행…학부모는 아동학대로 신고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한 초등학교의 고학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 그럼에도 해당 학생의 부모는 도리어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 이런 일은 최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14일 부산경찰청,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부산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고학년 A군이 B 교사의 얼굴과 머리 등을 폭행.당시 A군은 옆 반 친구와 싸우고 있었는데, 이를 목격한 B 교사가 서로 사과하도록 지도했지만 A군은 이에 응하지 않고 욕설과 함께 B 교사를 여러 차례 폭행.정신적 충격을 받은 B 교사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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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용,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 1조 돌파
하나자산운용는 ‘1Q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1조384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4월 상장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하나자산운용은 삼성·미래에셋·한투·KB자산운용에 이어 운용사 중 5번째로 순자산 1조 원 이상 ETF를 보유하게 됐다. 해당 ETF의 순자산 성장 배경은 파킹형 ETF의 수요 증가로 분석된다.이 ETF는 전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이 3.78%로 1위를 기록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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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부유층, 달러보다 비트코인·금 선호…투자 패러다임 전환
UBS 그룹은 아시아 고액 자산가들이 미국 달러 기반 투자에서 벗어나 금, 암호화폐, 중국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이미 로 UBS 아시아 웰스 매니지먼트 공동 대표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블룸버그 뉴 보이스 행사에서 "지리적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금이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전통적으로 미국 중심 자산에 집중됐던 투자자들이 이제 암호화폐, 상품, 다른 통화 등 대체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중국 역시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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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 마스터카드 샌드박스 합류…스테이블코인으로 카드 충전 지원
탈중앙화 결제 프로토콜 키마가 마스터카드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통합,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충전을 지원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키마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서클 USDC와 테더 USDT 포함한 스테이블코인을 셀프 커스터디 지갑에서 직접 카드 충전에 사용할 수 있다.키마의 이탄 카츠 CEO는 "이번 협력은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스테이블코인이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키마는 퍼블릭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