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주민 토론 40여건 대부분 단독 진행 주최 측 “토론 불참이 안 후보 원칙” 통보해 와 “10년 공공임대 혜택 1호 법안 만들겠다” 성남 분당갑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29일 SNS를 통해 “분당·판교 주민께서 직접 마련한 자리마저 불참하는 건,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토론 불참을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4주 전 저는 안 후보께 정책토론을 통해 포지티브 선거의 모범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고 이같이 썼다. 그는 “분당·판교 주민들을 모시고 도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뜻이

오산시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5일 도상 토론 훈련과 빗물펌프장 가동 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분야별 실무반, 유관기관 및 지역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해 오전에는 도상 토론 훈련을, 오후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함께 신장 빗물펌프장 가동 훈련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오전에 실시한 도상 토론 훈련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하였을 때 오산천 및 궐동천 범람으로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를 예측하고 침수 시 주민 대피 및 사전 통제, 피해 복구 등에

말 그대로 '불꽃 튀는 토론'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빠진 방송토론에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와 진보당 강성희 후보간 팽팽한 긴장은 동빙한설처럼 차가웠지만 허를 찌르...

25일 오전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이 공동으로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구축방안을 대외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여타 자본시장 현안에 대한 개인투자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두 번째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을 개최한다.예를 들어 기관투자자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의 경우 구축방안은 기관투자자가 자체적으로 매도가능 잔고를 전산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구축, 3중으로 무차입공매도 사전 차단한다.증권사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채워 나갈 ‘도민참여단’이 꾸려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한 신청자 255명 가운데 100명을 도민참여단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 산하 실무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신청자의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도민참여단 100명을 선발했다.도민참여단은 다음 달부터 5월까지 제주평화인권헌정안을 작성할 예정이다.도민참여단은 교육과 토론, 원탁회의 토론 등을 통해 도민들이 바라고 공감하는 헌정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남양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지난 1일 다산동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다.후보자 토론회는 ▲시작 발언 ▲사회자 공통질문 ▲ 공약 검증 토론 ▲후보자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남양주시갑 선거구는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 방안▲저출산 고령화 원인과 실질적인 대책▲구도심·신도시 균형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직선거법’의 규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민의힘 유낙준, 개혁신당 후보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토론을 벌였다.남양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민의힘 곽관

대전시교육청이 5월 14일 걔최 예정인 대전 교육공감 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자를 모집한다.‘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 을 주제로 열리는 원탁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전교육청 대안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또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1대1 토론’을 제안했다.석동현 위원장은 28일 페이스북에 ‘조국대표에게 1대1 토론을 요구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식의 광기적 출마가 조 대표가 말한 비법률적 명예회복인지, 민의의 전당 국회를 이렇게 농단해도 되는지 1대1 토론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석 위원장은 조국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첫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한 것을 겨냥했다.석 위원장은 “조 대표는 22대 국회 개원 후 첫 특별검사법으로

- 국힘 손범규 후보, 상대 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방송 토론 녹화 마쳐 - 인천발KTX 논현역 신설 관련 공방 치열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 갑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갑 선거구 후보자 TV토론회 녹화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남동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함께 참석해 공통 질문, 공약 발표,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등 순서로 토론을 이어갔다. 손 후보와 맹 후보는 60분 토론회에서 공약과 관련해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손 후보는 “맹 후보가 4년 전부터

김만식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