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북미 지역을 순방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5 바이오USA’를 찾아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 행사는 이날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국내 기업은 역대 최대인 80여개사가 참가했다.대전 지역 기업으로는 바이오니아와 알테오젠 등 7개 상장사를 비롯해 리벤텍, 진코어 등 총 19개 기업이 참가했다.이장우 시장은 한국관을 방문하고 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등 주요 바이오 유관기관 부스에서 대전과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