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1일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대비 ‘제주 TF 운영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개발’ 정책연구과제 추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 관계자들이 과업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특히,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특성에 맞는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회
2027년 출범 목표로 한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에 대한 첫 심사를 앞둔 제주도의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상황 속에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둘러싼 찬반 의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19일 개회하는 제447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심사할 예정이다.제주시설관리공단은 2027년 1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공단의 사업 영역은 하수도시설 및 폐기물 등의 환경시설 등 크게 2개 분야다.
제주시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 유지와 위생·청결·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업소다. 지정된 업소에는 △상수도 사용료 감면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 △맞춤형 물품 제공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올해부터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했다. 이에 따
제주4.3 당시 민간인 학살로 이어지게 한 강경진압의 책임자인 고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이 국가보훈부 차원에서는 등록 취소 내부 결정이 이뤄졌고, 보훈심사위원회 최종 결정만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종 결정을 내릴 보훈심사위원회 구성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이전에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13일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고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 절차 진행 상황을 이같이 설명했다.권 장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 서포터즈들이 최근 인종차별 댓글 피해를 입은 이탈로를 향한 위로와 응원을 전개한다.제주SK 서포터즈 '서던모스트는 오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이탈로를 향한 응원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이탈로를 향한 응원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경기 시작 전 선수 입장 시에 이탈로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걸개를 들어올릴 예정이다.이어 전반 5분, 이탈로의 이름을 연호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이 밖에 추가 퍼포먼스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내용은 서던모스트 소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축제장 내 마련된 달집에는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소원지들이 가득 나붙어 눈길을 끌었다.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달집 앞 소원지에 올 한해 가족들의 건강 등을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소원지를 적어놓았다. 이날 밤 시간대에는 13일에 이어 횃불대행진과 함께,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가 다시 펼쳐졌다. 당초 9개 달집을 태우는 것으로 예정됐지만, 불티 날림에 따른 화재 위험을 고려해 1개만 태우는 것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미국의 미디어그룹 싱클레어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85개 TV방송국을 소유·운영하며, 총 640개 채널을 송출하는 지상파 중심의 지역 미디어그룹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합작사인 캐스트닷에라를 설립해 ATSC 3.0 등 차세대 방송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지속해 왔고, 미국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지상파 채널인 ‘K-채널 8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
경남도는 철새 북상과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막바지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봄철은 경운작업 등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기계와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농경지에 존재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이에 따라 도는 봄철 야외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를 ‘가금농가 일제 소독주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농가의 자발적인 소독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철새도래지 12개소와 인근 가금농장
서울특별시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며, 전체 생활시간의 약 80~90% 이상을 실내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하루 평균 약 21시간에 해당한다. 특히 컴퓨터 화면과 인공조명, 밀폐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무 업무 환경은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도 증가시키는 환경이 된다.사무환경은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인간의 정서적 안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실내 환경에 식물을 도입하면 공기 정화 기능뿐 아니라 심리적·생리적·인지적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올해 밀양아리앙대축제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대에서 열린다. 밀양시는 17일 관련 부서,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강 오딧세이 연출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여는 등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될 37종의 프로그램 계획을 점검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의 연출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사명,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취임한 박운성 부회장은 현재 쌀 산업의 가장 큰 과제로 “농업인의 권리와 정책 반영을 위한 정치적 대응력 강화”를 꼽았다. 그는 쌀 산업이 과거 우루과이라운드나 자유무역협정 등 대외 개방에 대응해 왔다면, 지금은 정부 정책과 입법 과정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가 핵심 과제가 됐다고 진단했다.박운성 부회장은 전라북도 정읍에서 약 3만 평 규모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신동진 품종을 중심으로 재배하고 있다. 과거 한국쌀전업농전라북도연합회장
최근 PC 시장의 주된 트렌드 중 하나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기기다. 키보드, 케이스, 그래픽카드, 쿨러 등 다양한 주변기기 및 컴포넌트에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이나 GIF 파일을 넣어 보다 개인화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다크플래쉬의 'DS950V ARGB'도 디스플레이를 더해 커스터마이징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6인치의 대현 디스플레이가 전면 하단에 위치하면서 어항스타일의 시원시원한 뷰를 제공한다. 다크플래쉬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좋아하는 이미지, 영상을 취향
전 세계 농축산·건설기계 수입 전문업체인 ㈜YK건기가 최근 YK건기 충북 옥천지점에서 ‘존디어 트랙터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 오픈식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기계에 이어 국내 농축산기계 시장의 저변확대를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시를 완료한 존디어 트랙터 110마력부터 250마력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이날
중랑문화재단이 3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전시 ‘몸으로 맛보는 오감 놀이터 - 요리조리’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년도 어린이 기획전시에 대한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일상적인 소재인 ‘음식’을 통해 예술을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명 ‘요리조리’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와 ‘이리저리 살펴보고 움직이며 뛰노는 모습’을 함께 담은 표현이다. 관람객은 음식을 소재로 한 거대한 놀이형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대구광역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안전 확보’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정 역량을 보다 강력히 결집하기 위해 3월 16일 자로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전환기적 시점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와 경제·금융 여건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경제부시장 공석 상황에서도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
유튜브가 2025년 광고 매출 404억달러를 기록하며, 디즈니, NBC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 총 광고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2024년 유튜브 광고 매출은 361억달러로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418억달러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판세는 역전됐다.전통적인 영화·TV 스튜디오들이 스트리밍 경쟁과 제작비 상승으로 고전하는 사이, 유튜브는 빠르게 성장하며 미디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26년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9년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준공에 발맞춰 도내 기업의 가속기 이해도를 높이고 선제적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액 무상으로 추진된다.대상은 방사광가속기 활용에 관심이 있고 충북 도내에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방사광가속기 관련 기본 이론교육 △가속기연구소 빔라인 견학 △전문가 매칭 컨설팅이다. 참여기업 선호도에 따라 개별 선택해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공동 저자가 되어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경북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2026년도 영덕교육의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영덕교육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을 비롯한 학교장,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교육공동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
충북 청주시가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 제6회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주제는 ‘장소의 조건: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으로 청원구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시민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창의적 아이디어다.참가 희망자는 4월 10일까지 시청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6~7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을 선정하고 이 중 3개는 공공건축가와 협업으로 야외광장에 설치·전시한다. 지난해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
충북도교육청은 17일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지원과 보호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보호센터 상담 협력기관 및 상담전문가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도교육청은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슬로건을 ‘곁에서 바로’로 정하고 교육활동 침해 피해와 교직 스트레스를 겪는 교원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협력기관과 상담전문가를 지정했다.주요 지원 내용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한 교원 심리지원 △위기 교원 심리상담 및 치유 지원 △전문의 연계 및 치료비 지원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 안내 △법률 및 행정 자문 연계 지원 등이다./하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