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철쭉이 활짝 핌에 따라 소백산 초입에 위치한 다리안 관광지 일원에서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27일 다리안 관광지에서 열릴 `철쭉과 함께하는 다리안 오감 축제'에서는 소백산 숲해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푸드테라피, 교정테라피,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다리안 라이브 버스킹 공연 등 꽉 찬 볼거리로 상춘객들을 맞이...

대구숙천유치원는 4월부터 그림책을 활용하여 유아들의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유아 그림책 문해력 오감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동화구연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한 업무전담교사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 읽기를 통해 유아의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정과 연계해 유아의 책 읽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연령별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유아들이 문해력의 6요소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치매안심마을 주민들과 함께 국립나주숲체원을 방문해 봄 맞이 힐링프로그램 ‘힐링 나들이 신나겠주?’를 운영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힐링 프로그램 ‘힐링 나들이 신나겠주?’는 국립나주숲체원과 연계․ 추진해, 숲에서 발산하는 피톤치드, 음이온을 오감으로 느끼는 치유 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치매안심마을 1호 주민 12명과 5호 주민 9명 총 21명이 참여했으며, 주민간의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산림치유활동을 통한 오감 자극, 우울감 해

오산시는 예비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돕기 위해 ‘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2기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태교교실은 오감 태교를 위한 원예교실, 바느질 교실로 구성되어 임신부의 소근육을 자극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진행된다.출산준비교실에서는 출산 초기 육아에 도움될 수 있는 신생아의 피부 특징 및 수면패턴, 마사지법, 임신부 스트레칭법,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매년 봄이면 창녕 남지읍 낙동강 변에는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린 노란 유채꽃이 물감을 흩뿌린 듯 물결을 이루며, 낙동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는 전국 단일면적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110만㎡로 축구장 150개 크기에 달한다.경상남도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자 창녕의 대표 축제인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쾌활, 명랑, 희망’이라는 유채꽃 꽃말처럼 생동감 넘치는 밝은 기운으로 매년 4월 중순이면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매년 봄이면 창녕 남지읍 낙동강 변에는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린 노란 유채꽃이 물감을 흩뿌린 듯 물결을 이루며, 낙동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는 전국 단일면적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110만㎡로 축구장 150개 크기에 달한다.경상남도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자 창녕의 대표 축제인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쾌활, 명랑, 희망’이라는 유채꽃 꽃말처럼 생동감 넘치는 밝은 기운으로 매년 4월 중순이면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최근 광주 남종면에 있는 숲속에딸기 농장에서 다문화 학생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 연계 주말 인성체험교육을 했다.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과 병행한 주말 인성체험교육에는 중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다문화가정의 국내 출생 및 중도 입국 학생, 보호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자녀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자녀 인성교육 방안 학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딸기수확 체험 ▲오감 활용 자연체험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 학생은 “주말이라 참여가 쉽고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 네트워크가 확장됐다”며 “부모

인천 중구는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우리 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대기자, 치매 예방 교육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영종 기억키움쉼터와 석화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바둑을 두며 두뇌 능력을 단련하는 ‘두뇌 스포츠 교실’,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감 치유 교실’, 인지 훈련 및 낙상 방지 교육을 골자로 한 ‘맞춤형 인지 교실’로 구성돼 있다.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6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돌봄 품앗이 회원 및 돌봄 품앗이에 관심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하는 돌봄 품앗이는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부담을 나누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부모·자녀 모임이다.이번 교육은 품앗이의 필요성을 알리고 품앗이 운영 주체가 되는 활동가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품앗이 체험 활동인 오감 놀이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오산시는 예비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돕기 위해 ‘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2기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태교 교실은 오감 태교를 위한 원예교실, 바느질 교실로 구성되어 임신부의 소근육을 자극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진행된다.출산준비교실에서는 출산 초기 육아에 도움될 수 있는 신생아의 피부 특징 및 수면패턴, 마사지법, 임신부 스트레칭법,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 등의 이론 수업과 직접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