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 온천천공원에서 추석맞이 ‘상주 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에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도시와 농촌 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엄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직거래장터’ 형식으로 상주 한우, 쌀, 곶감, 사과, 배, 고사리 등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40여 품목의 우수 품질을 판매했다. 특히, 상주 쌀 미소진품 홍보를 위해 미소진품 밥맛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