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울산본부는 3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18회 울산노총 의장기 족구대회’를 열었다. 51개 기업 조합원 1000여명,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상욱 울산시장,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양영봉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청 제공
지난 7월 상승세가 주춤했던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오름폭을 키웠다. 농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휴대전화 요금 기저효과와 기름값 강세가 이어지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울산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8로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울산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5월과 6월 두 달 연속 3.3%를 기록한 뒤 7월 2.8%로 둔화했으나, 지난달 2.9%로 0.1%p 반등하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번 물가 상승은 서비스가
노후 국가산업단지의 재난 위험 증가와 친환경·AI 중심의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울산 주력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 확보 행보가 본격화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지난달 31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울산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7년도 산업부 소관 주요 국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의원은 김 장관에게 울산 주력 산업인 조선·자동차의 첨단화와 국가산단 안전성 확보를 해결 과제로 제
정부 국가계획에 신규 반영된 8300억원 규모의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해 울산시가 전국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개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다.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신규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성 확보와 민간사업자의 참여 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태화강역 일대에 철도와 시내·광역버스 등의 환승 기능을 비롯해 상업·문화·숙박시설을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대표 산업용 수소 생산·공급 전문기업 덕양에너젠과 함께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덕양에너젠의 기체수소 생산·공급 역량과 SK이노베이션 E&S의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수요개발, 충전소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우선 덕양에너젠은 기존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중인 액화수소 충전소 인접 부지에
김상욱 울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안정 및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31일 열린 울산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경안’ 제안설명을 통해 “울산시 살림이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섰다”며 “눈에 띄지 않더라도 시민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제출된 제3회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1264억원이 늘어난 총 6조1148억원 규모로 처음으로 울산시 예산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7일 "저를 이재명 대통령의 유죄 판결을 바라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며 공격하는 이상한 분들이 많다"며 "의도적인 난독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조 원장은 이날 유튜브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공소취소가 아닌 법 개정을 통한 면소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조 원장은 "현행법상 공소취소가 가능한 사건은 1심에 한정된다"며 "이미 2심에 올라간 사건은 공소취소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어 "2심에 있는 사건까지
위밋모빌리티는 AI·물류 분야 인턴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관련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인턴들은 9월 말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며 R&D 사업 기획과 기술·시장 조사, AI 활용을 위한 사내 데이터 구축 등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전공과 관계없이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예정자, 졸업자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원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서는 9월 11일까지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위밋모빌리티는 대학과 연계해 관련 채용 정보도 안내할 예정이다.인
질문 ; 참모들은 트럼프를 신뢰할까?트럼프의 외교정책이 오랜 원칙을 저버린다면, 이 사실은 트럼프 개인의 진면목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의 진정한 동기는 무언가? 그렇다면 그의 참모들은 군 통수권자인 트럼프를 어떻게 평가할까?참모들의 증언 등임기 초기 안보담당 참모진은 “대통령이 브리핑 자료를 전혀 읽지 않는다. 집무실에 들어서면 트럼프는 사안을 처음 접하는 티가 나는 질문을 했다. 브리핑 자료를 읽지 않아 정보없이 결정을 했다. 이에 참모진은 새로운 보고방식을 고안했다. 보고서 대신 세 줄로 요약한 카드를 작성했다. 그 간단
바카디코리아가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브라클라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로얄 브라클라 이매지내리움 Vol.2: 하우스 오브 이머전’을 지난 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개최하고 정식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특히 현장에서는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최종 숙성 과정을 거친 고연산 프리미엄 라인업 ‘로얄 브라클라 25년’이 국내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배우 남궁민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품별로 서로 다른 셰리 캐스크 피니시에 따른 풍미를 미디어아트와 사운드, 위
대구광역시는 수성알파시티 내 기업의 규제 애로를 해소하고 신기술·신서비스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규제 특례 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수성알파시티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로 지정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국가시범도시에 적용되는 규제 특례를 준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익명처리 개인정보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소프트웨어사업 참여 등 주요 규제 특례를 상시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대구시
Sh수협은행은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해양수산 분야 금융지원과 해양환경 보호 등 당행만의 차별화된 ESG성과를 투명하게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매년 기업의 경영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이슈가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좌식 생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맞춤형 생활 가구를 제작·지원하는 「은빛식탁 만들Go, 편안함은 나누Go」사업을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마중물봉사단 50명이 정선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직접 1인용 식탁을 제작해 관내 9개 읍·면 어르신 41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봉사자들은 식탁을 직접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식탁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생활 속 작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3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바이오라이트와 ‘건강한 엄마돼지 만들기’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돈 임상 현장의 전문성과 산업계의 기술·운영 역량을 연계해 모돈의 건강관리와 동물복지 방안을 모색하려는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모돈 건강관리와 동물복지에 관한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금융당국의 획일적인 가계대출 총량규제로 카드론 문턱이 높아지자,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50대 이상 중·고령층이 만기가 짧고 금리가 높은 현금서비스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출 수요를 줄이기보다는 취약차주를 더 위험한 부채로 밀어내는 ‘풍선효과’가 현실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8개 전업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잔액 6조 2397억원 중 50대 이상 차주의 잔액은 3조 9394억원으로 전체의 63.1%를 차지
한국회계기준원은 ‘지속가능성 공시, 새로운 기준의 시대’를 주제로 개원 27주년 기념 세미나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곽병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계기준원이 기준 제정을 넘어 기업의 이행을 지원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최중경 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 정보가 기업의 재무성과와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회계정보와의 연계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최운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가 전사적 체계를 갖추는 일이라는 점에서 체계적인 이행 지원과 제3자 인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