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 2024년 연차 표창식과 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오후 7시 호텔 인터불고 그랜드볼룸 B홀에서 성대히 가졌다. 한청 남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화 ..
영남이공대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를 교육체계와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 기반형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 국고 사업이다. 영남이공대는 대구시 남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2022~2024년까지 사업을 운영했다. 지난 3년간 사업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역할, 기존 연차 평가 및 컨설팅 결과 반영
국제로타리 2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제주 빠레브호텔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도 연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연차총회를 열고 지역 내 우수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 전반기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2025~2026년도 임원.이사 인준의 건을 처리했다.연차총회가 끝난 후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클럽 내 세대공감 합창 동우회의 합창 공연과 분과별 장기자랑, 크리스마스 깜짝선물 이벤트
충북 제천청년회의소 임성용 제58대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8일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연차 표창과 전역식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제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온 이태윤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임식과 2025년 회장단 취임식이 열렸다.2025년도 제천청년회의소 회장단으로 임 신임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김주영, 내무부회장 박현규, 외무부회장 송동현, 감사 박민수·이수연 등이 각각 자리를 맡았다. 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2025년 제천청년회의소를 ‘위대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
클라우드네트웍스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제도다.클라우드네트웍스는 임직원과 그 가족 모두가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차 출퇴근, 재택근무 같은 유연근무제와 월 2회 금요일 2시간 조기 퇴근을 실시하는 패밀리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반반차, 반차, 연차 등 유연한 휴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휴가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및 지역 특화 분야 연계 부분에 있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9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1차연도 연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데 이은 성과다.국고 재정지원사업인 ‘HiVE 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특화 분야를 선정,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다.앞서 영남이공대는 대구 남구와 컨
9시간전
당정이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과 관련, 업종 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엿새 간의 휴일이 생긴데다 직장인들은 31일에 연차 등 휴가로 쉴 경우 최장 9일의 연휴를 누리게 된다.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소비지출액 2조원 초과 분석에 지역 휴게소와 마트 등은 반기는 듯한 분위기다.울산의 한 휴게소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는 보통 휴게소 매출이 2~3배가량 증가한다”며 “이에 더해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기간 중 아르바이트생
22시간전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8일,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적용 차별과 관련된 전국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24년 11월, 18세 이상 경제활동 근로자 1,1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는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압도적으로 높음을 보여줬다.조사에 따르면, 근로기준법이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돼야 한다는 의견은 해고 제한, 연장·야간·휴일수당 지급, 연차 유급휴가 부여 항목에서 각각 90.3%, 88.7%, 88.1%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인 25~26일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쉴 수 있게 된다.만약 설에 이어 휴가 하루를 붙이면 최장 9일을 쉬게된다.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건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국군의날인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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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후보 “공정한 선거 한다면 자신있어...그러나 너무 불공정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선거일인 1월 8일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출연, “공정한 선거를 한다면 자신있지만, 너무 불공정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1월 3일 오후 7시 박문성 축구 해설가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축구협회장 후보자토론회’에 나선 허정무 후보는 우선 현재 선거 운영 주체인 ‘선거운영위원회’에 대해 “누군지도 모르고, 몇 명인지도 모른다. 또 무슨 일을 하는지도 불분명하다”라고 다시 한 번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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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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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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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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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산불 피해 지역에 무료로 인터넷 '스타링크' 단말기를 제공할 계획이다.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스페이스X는 내일 아침부터 LA의 피해 지역에 스타링크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공지했다.이는 재난 지역의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이 빠르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스타링크' 서비스는 수천 개의 저궤도 위성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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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가 유럽 사업 확장을 위해 고위급 임원 3인을 추가 영입했다.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크라켄의 파생상품 플랫폼을 운영했던 마크 제닝스가 유럽 지역 총괄로 합류하고, 전 스테이크 임원인 다니엘 슬러츠킨이 영국 지역 책임자로, 비제이 셀밤은 국제 분야 총괄 법률 고문으로 합류했다. 억만장자 카메론과 타일러 윙클보스가 2014년에 설립한 제미니는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사업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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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5년 교통시설 분야에 전년 대비 0.85% 증액된 71억 원을 투자해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확충한다.△교통안전시설물 관리 10억 1,900만 원 △교통신호등 관리 12억 6,200만 원 △보행자 안내시스템 구축 6,600만 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5,000만 원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 및 유지관리 19억 원) △회전교차로 야간 교통환경 개선 5,000만 원 등 총 43억 4,7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또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차로 체계개선 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