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기술 기업 위밋모빌리티는 ‘제14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AI 기반 물류 운영 플랫폼 ‘루티’와 콜드체인 IoT 솔루션 ‘콜드아이’를 선보이며 디지털 물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STK 2025는 AI, 로봇, 빅데이터, 스마트 모빌리티 등 6개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기술 융합 전시회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위밋모빌리티는 전시 기간 동안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과 기술 상담을 진행했다.‘루티’는 AI 기반으로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위밋모빌리티가 AI 기반 물류 최적화 솔루션 ’루티’에 ‘디지털 인수증’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능은 그동안 수기로 작성돼 데이터화되지 않았던 인수증 정보를 전자 서류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물류 현장의 운영 비효율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기존에는 종이 인수증을 수기로 작성하고 서명을 받은 뒤, 이를 보관하거나 본사에 제출해야 했다. 반면 루티의 디지털 인수증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전자 서명을 받는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건전재정이나 재정균형의 원칙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은 경제 상황이 너무 침체가 심해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할 때”라며 “국가재정을 이제 사용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민 1인당 15만~50만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작년 12월3일 이후 심리적 위축이 심해지면서 서민의 고통이 매우 크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물론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마구 재정을 쓰는 것은 당연히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