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보유세 개편, 과세체계 전체 봐야"...."취득·보유·양도 아우르는 논의 필요"

주택 보유세를 둘러싼 제도 개편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국의 보유세제를 단순히 세율 수준만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과세가액 산정부터 공제·감면, 중과 제도까지 과세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한 ‘해외 주요국의 주택 보유세제 비교 분석’ 현안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캐나다, 중국 등의 주택 보유세제를 비교한 결과 국가별로 정책 목표와 지방재정 구조에 따라 매우 다양한 과세체계를 운용하고 있다고...
앞으로 생계비계좌의 남은 한도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 없이 송금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생계비계좌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생계비계좌는 1개월간 생계비만큼 예치할 수 있고, 예치된 예금 전액의 압류가 금지되는 계좌로, 누구든지 국내 시중은행·지방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1인당 총 1개씩 개설할 수 있다.법무부는 생계비계좌에 한도를 초과하는 금원이 예치되는 경우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이 다른 계좌로 자동 송금되게 하는 ‘분리송금’ 제도를 규정한 '민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오는 9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하고 국민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재정경제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8월 이후 유류세 운용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율이 그대
LS ELECTRIC이 글로벌 전력시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LS일렉트릭은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1조5770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2%, 64.4%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도 14.6%, 41.0%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직전 최대치였던 작년 4분기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2분기 신규 수주는 약 2조1000억원으로, 현재 수주잔고는 전 분기 대비 약 1조4000억 증가해 7조원 규모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은 2조 2234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 해외 커버드콜 ETF 중 최대 순자산 규모이다.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정기적인 현금흐름 확보를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 수요를 충족시키며 대표 해외 커버드콜 ETF로 자리매김했다.24년 6월 상장 이후 약 2년간 연 15% 수준의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국세청은 각 지역의 우수한 중소 주류제조업체를 발굴해 수출을 지원하고, K-주류를 글로벌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2026 K-SUUL AWARDS'를 개최할 예정이다.지난해 처음으로 우수 주류 12점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는데, 이러한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 확대·발전해야 한다는 우리 주류업계의 간절한 목소리와 여론을 반영해, 전통주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주류업체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축적한 국세청의 수출지원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K-주
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국해양연맹 회의실에서 에티오피아에서 온 합창단원 35명의 청소년들에게 특별장학금 3만5천달러을 지급하고 격려했다.에티오피아 합창단은 6.25 전쟁에 참전한 장병들의 손자·손녀 35명으로 구성됐다. 한국해양연맹과 LG그룹이 후원하고 ‘ 따뜻한 하루’의 초청으로 지난 6월 23일 방한해 6.25기념식에 참가했으며 현재까지 전국순회공연을 하고 있다조용근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76년전 우리나라에서 6.25전쟁
21분전
인천시가 계양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시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계양구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군집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29일 경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인천지역 말라리아 경보 발령은 지난 14일 강화군에 이어 두 번째다.인천시가 군·구를 대상으로 발령하는 말라리아 경보는 계양구 사례처럼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강화군 사례처럼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발령한다.채집된 모기로부터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되면
패션 의류 기업 TBH글로벌이 최대주주 우종완 등의 소유 주식 수가 3121주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이번 변동은 기타 관계자인 금강레저산업이 2026년 6월 25일 보통주식 3121주를 장내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변경 전 주식 수는 220만3101주였으며, 매수 후 220만6222주로 늘었다. 비고란에는 매매보고서 누락에 따른 지연공시로 기재됐다.이번 변동으로 최대주주 등의 합산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1055만6937주
회사와의 분쟁을 조기에 종결하고 비밀유지 등을 약속하는 대가로 지급받은 가상자산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인 '사례금'에 해당해 과세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는 지난 5월 카카오그룹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원 전 직원 5명이 동작·성동·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 경정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원고들은 그라운드원 재직 당시 조직개편과 인사 문제를 둘러싸고 회사와 분쟁을 겪었다. 회사는 2020년 8월
울산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7월 29일 구청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정월대보름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여성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폭염 및 한파 대비 키트 포장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영화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가 고객 체감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과 소비 성수기를 맞아 요금제, 멤버십, 로밍 혜택을 늘렸고 KT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통신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30일 SK텔레콤은 8∼9월 요금제와 T멤버십, 제휴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안정 관련 통신분야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SK텔레콤은 8월 7일부터 31일까지
다쏘시스템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조선해양 및 국방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부산 테크노 센터를 개소했다.이번 센터는 조선해양 산업과 국방 산업의 스마트 설계·시뮬레이션 역량 강화와 제조혁신 관련 우수 인재 양성 등을 통해 국가 핵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29일 진행된 센터 개소식에는 다쏘시스템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다쏘시스템은 1997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010년 대구에 설립한 ‘다쏘시스템 R&D 센터'를 중심으로 조선해양 산업을 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30일 인천 남동구 한 식당에서 박찬대 인천시장과 조찬을 가졌다.정 후보는 이날 박 시장과 인천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인천시의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지역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leejm@inc
카카오가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환경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는 경량 언어모델을 오픈소스로 내놨다. 지난 28일 공개된 ‘K
국제친선경기 개최를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예치금 제도를 둘러싸고 특정 사업자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대한축구협회의 국제친선경기 예치금 제도 운영을 둘러싸고 특정 기업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축협이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면서도 기업별로 예치금 부과 여부와 액수를 달리했고, 이후 특정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규정 자체를 개정했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예치금이란 국제친선경기를 유치한 주최 단체에게 경기의 안정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축협이
1시간전
한국양봉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21일 김포시 옥천가흑염소 식당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양봉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지부 운영 활성화와 지역 양봉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식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바에피스, 유럽·미국 뚫고 R&D 가속…상반기 매출 8471억·영업익 2306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직접판매 제품 확대와 미국 시장 공급 확대가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원철 울산세무서장·권순락 동울산세무서장 본사내방
노원철 울산세무서장과 권순락 동울산세무서장이 23일 취임인사차 본사를 방문해 엄주호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78억 재산 신고한 장한나…13억 첼로·1억대 피아노까지 공개됐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쏘시스템, 부산 테크노 센터 개소
다쏘시스템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조선해양 및 국방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부산 테크노 센터를 개소했다.이번 센터는 조선해양 산업과 국방 산업의 스마트 설계·시뮬레이션 역량 강화와 제조혁신 관련 우수 인재 양성 등을 통해 국가 핵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29일 진행된 센터 개소식에는 다쏘시스템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다쏘시스템은 1997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010년 대구에 설립한 ‘다쏘시스템 R&D 센터'를 중심으로 조선해양 산업을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들,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사랑의 빵 나눔
부산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은 지난 28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현장실습생 12명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실습생들은 정성을 다해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희망나눔점빵에 기탁했다.전달된 빵은 희망나눔점빵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이웃들에게 든든한 간식이자 따뜻한 온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실습생들은 “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5조 ‘새 역사’…AI 반도체가 끌었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인공지능 중심의 반도체 수요를 등에 업고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은 사상 최대 이익을 냈지만 DX부문은 프리미엄·AI 제품 판매 증가에도 부품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30일 삼성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37조6000억 원 늘어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조3000억원 증가해 56%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실적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DSRV, 삼성화재와 300억 규모 디지털자산 전용보험 체결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기업 DSRV가 삼성화재와 최대 20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자산 전용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DSRV는 디지털자산사업자로서 보관·관리하는 고객 수탁자산의 사고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보험은 디지털자산 저장매체가 화재와 지진, 수해 등 재해나 외부 침입에 따른 도난으로 손상·유실돼 개인키를 잃는 경우 발생하는 피해를 보장한다.보장 한도는 DSRV가 기존에 가입한 의무보험보다 확대됐다. 회사 측은 국내 디지털자산 업계 최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LG유플러스·KT, 고객 체감 혜택 넓힌다…통신비부터 로밍까지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가 고객 체감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과 소비 성수기를 맞아 요금제, 멤버십, 로밍 혜택을 늘렸고 KT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통신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30일 SK텔레콤은 8∼9월 요금제와 T멤버십, 제휴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안정 관련 통신분야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SK텔레콤은 8월 7일부터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