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체 개발 옴니 인공지능 모델 '카나나-오'의 음성 생성 기술을 고도화했다고 4일 밝혔다.카카오가 이날 테크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용자가 자연어로 발화 방식을 지시하면 AI가 속도, 음량, 음높이, 감정, 억양, 강도를 반영해 음성을 생성한다.단순 텍스트 읽기를 넘어 '빠르게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 '스포츠 중계하듯' 등의 복합 지시와 역할 기반 지시 수행이 가능하다. 한국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학습했으나 영어 음성 생성에서도 동일한 발화 지시를 이행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인공지능를 결합하면서 비용을 깎는 전략을 선택했다. 이용자 요청의 절반가량을 서버가 아닌 스마트폰 안에서 처리해 서버 추론비용을 최대 90% 줄이겠다는 구상이다.정신아 카카오AI 대표 내정자는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AI의 경쟁력이 온디바이스 우선 AI 구조에 있다고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보내지 않고 기기 안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정 대표 내정자 "이용자 요청의 절반가량은 자체 경량 모델 카나나 나노가 기기에서 곧바로 처리하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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