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은 지난 24일 산림 연접지 도로변의 잡초 및 잡목을 제거했다. 이번 작업은 산불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작업 구간은 삼가고등학교 뒤편 교차로 주변이며 국도 33호선 나들목 양방향 약 500m에서 제초를 진행했다. 특히 도로 갓길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여 화재 발생 시 인화물질이 될 요인을 미리 없앴다.유명섭 삼가면장은 “산림 연접지 도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 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대단히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산불 발생 요인
평택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 관련 이슈와 함께 거래량, 미분양 등 주요 지표에서 일부 개선 흐름이 나타나면서 시장 회복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산업 수요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점진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평택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766건으로 3분기 대비 14.4%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 대비 3분기에 약 25% 감소했던 흐름과 비교하면 하반기 들어 반등세가 확
국세청이 부동산 탈세 근절을 위한 국민 제보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신고 시 제출되는 자료의 ‘중요도 판단 기준’과 구체적인 탈세 유형을 9일 상세히 공개했다.단순 제보를 넘어 실제 세금 추징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 증빙자료’ 확보가 포상금 지급의 핵심 요건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국세청은 이날 부동산 탈세제보와 관련해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가 포함된 제보일수록 탈루세액 추징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최대 40억 원의 포상금 지급 여부도 결정된다”고 밝혔다.우선 국세청은 주요 부동산 탈세 유형을 여섯 가지로 제시했다. 대표적으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에서 야외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화재가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 3월 중 포항 북구 송라면 및 양덕동 일대에서 농산물 등을 소각하다 소방차가 오인 출동하는 사례가 2건 적발됐다. 부주의로 인한 소각행위로 불이난 사례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봄철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부주의 화재가 23.3%를 차지한다. 특히 농가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해 행하는 논·밭두렁 소각은 실제 해충 제거 효과
홍콩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교육여행단이 순차적으로 제주를 찾고 있다. 제주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현지 마케팅 활동의 결실로, 해외 교육 여행 시장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기대된다.27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소재 초등학교 3곳의 4~6학년 학생 128명이 순차적으로 제주를 찾아 교육여행 일정을 소화했다.이번 방문은 글로벌 교육 여행 시장 수요를 겨냥한 현지 마케팅의 성과다.제주도와 공사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함께 홍콩 교장단 팸투어 및 설명회를 통해 제주 교육 여행 콘텐츠와 지
한국의 주택 보유세 실효세율이 국제 기준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해외 주요 도시와의 비교 연구에 착수하면서 보유세 개편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다만 현 단계에서는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연구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세율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조세·재정 연구기관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은 약 0.15%로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비교 대상 국가 중에서도 중하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미국, 영국(0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6월 부산 공연 무대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TS 측은 오는 6월 12~13일 양일간 열리는 부산 공연을 위해 최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대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공연 일정만 알려졌을 뿐 장소나 티켓 발매 시기는 공표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BTS는 지난 21일 10만여 명이 몰린 서울 광화문 복귀 공연의 열기가 부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사회는 들썩이고 있다. 다만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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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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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 추진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8일부터 6월30일까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합병증 검사인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검진 인원도 100명에서 130명으로 늘렸다. 만성질환의 저연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검진 대상은 증평군민과 증평지역 소재 직장 근무자다. 지난해 동일 검사를 받았으면 제외된다. 검진은 지역 의료기관인 한사랑연합의원에서 한다. 참여 희망 주민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증평군보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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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대포 해안가 정화 활동 실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6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와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기간이다.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대포포구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ICC JEJU 인근 해양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ICC JEJU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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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에 대구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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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 개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개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평가와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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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함솔이 봉사단, 주거환경 개선활동 진행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이 23일 청주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가정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LG에너지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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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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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간절곶 정크아트 논란, 멈춘 것은 조형물이 아니라 행정 신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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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협의회가 추진한 간절곶 정크아트 사업을 둘러싸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행정 절차의 투명성 문제가 지역사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관광 활성화를 내세운 사업이지만, 집행 전반에서 불거진 의문은 사업 성패를 넘어 공공 신뢰의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논란의 중심은 35억원 규모 사업비 집행 방식이다. 계약 시점에 전체 예산의 대부분인 31억5000만 원이 한꺼번에 송금됐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고, 유지보수비 1억4000만 원도 조기 집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통상적인 공공사업 집행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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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2026년 농업인 평생교육 아카데미 개강식
충북농협은 23일 음성 감곡농협에서 ‘2026년 충북 농업인 평생교육 아카데미’개강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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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장, 충북벤처기업협회 월례회의 참석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3일 충주 소재 벤처기업 ㈜새한에서 열린 ‘충북벤처기업협회 4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중동 사태와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