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파리 쏘임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해상에서는 수온 상승과 기상 변화로 해파리를 비롯한 다양한 위험요소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해파리 쏘임은 해수욕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사고 중 하나로, 통증·부기·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요구된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에는 ▲즉시 물
울산시의회 허희정 의원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허 의원은 20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자립청년과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행정·입법 지원으로 이어질 정책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퇴소나 위탁보호가 종료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으로, 전국에서 매년 1000~2000명이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부채 보유 비율은 33.4%로 전체 청
TSMC가 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 공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투자 규모도 대폭 늘렸다.1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TSMC는 애리조나 투자에 1000억달러를 추가 투입하며 미국 내 반도체 생산 거점 확대에 나섰다.이번 투자로 TSMC의 애리조나 투자 규모는 총 2650억달러로 늘었다. 회사는 AI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수요 증가가 앞으로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미국 내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의 신규 수탁기관인 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솔트의료재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2031년 7월 31일까지 5년간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의 운영을 맡는다. 군은 그동안 병원을 운영하며 지역 노인의료와 공공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일맥의료재단에 감사를 전하고 기존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성과가 새로운 운영체계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수탁기관인 솔트의료재단은 충북도립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 인삼 직파재배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우량종자 확보 및 개갑관리법’을 안내했다.  인삼 종자는 수확 직후 배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바로 파종해도 발아하지 않는 만큼 약 90일간 적정 온도와 수분 조건에서 배를 성장시키는 개갑처리가 필수이다.  개갑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듬해 봄 균일한 출아가 가능하지만, 관리가 미흡할 경우 발아율 저하와 결주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개갑의 첫 단계는 우량종자 선별이다. 과피를 제거한 종자를 물에 띄워 충실한 종자를 1차 선별하고, 3㎜ 이상의
비트코인이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당장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7일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유럽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는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에 도달했거나 그에 가까울 수는 있지만, 현재로선 의미 있는 추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코인셰어스는 지난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에 2억8700만달러가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바뀌는 조짐이 나타났다고 봤다. 이번 주에도 자금 유입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직전까지는
비트코인이 현재 사이클의 저점에 도달했거나 그에 근접했을 수 있지만, 당분간은 뚜렷한 상승보다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셰어스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은 1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금융정책 전망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제임스 버터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당장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낮고, 향후 통화정책은 거시경제 악화 정도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짚었다. 월간 미국 고용지표나 소비자물가지
이재명 대통령은 제78회 제헌절인 17일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민주권의 의미와 민주주의 정신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주권의 날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헌법이 규정한 국민주권 원칙이 현실에서 구현됐다고 강조하며 관련 역사와 기록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연 2.75%로 올리면서 통화정책의 방향이 긴축으로 돌아섰다. 이번 인상에는 국제유가와 환율에 따른 비용 상승 압력뿐 아니라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국민소득이 소비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면서 수요측 물가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환율 등 금융안정 위험도 여전해 추가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도 열렸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금통위원 7명 모두 인상에 찬성했다. 한
최근 급락한 통신장비주가 일시적 조정기를 거쳐 '피지컬 AI'와 미국 주파수 경매를 발판으로 2차 상승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통신장비주 급락은 2028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대세 상승의 중간 반락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하나증권은 2025년 데이터센터 중심의 광통신 투자 수요가 피지컬 AI 구현을 위해 기지국으로 옮겨갈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통신장비 업종 주가가 실적을 1~2년 선반영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2027년부터 본격화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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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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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손배소 항소 포기에 환경단체 비판
경북 포항시가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지연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를 포기한 사실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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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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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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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현 칼럼] 사회정서교육, 학교의 삶 속으로 들어가라
최근 사회정서교육이 세계적인 교육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OECD는 사회정서역량이 학업 성취뿐 아니라 건강과 웰빙, 대인관계, 시민성, 미래의 삶과 밀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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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코레일·SR 기업결합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가 주식회사 에스알의 영업을 양수하고, 주식을 취득하는 건에 대해 고속철도 여객운송업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낮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지난 3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말 코레일은 SR의 고속철도 영업양수 건에 대해 공정위에 사전심사 요청했으며 지난 7월 공정위의 사전심사 승인 후 코레일·SR 간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코레일은 이 영업양수 건에 대해 지난 7월 말일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했다. 코레일은 정부가 보유하던 SR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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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신재경 국힘 인천시당위원장, 민선 9기 향해 “방향성 안 보여” 질타
국민의힘 신재경 신임 인천시당위원장이 출범 한 달을 맞은 박찬대 시정부를 상대로 공약 불이행과 주요 정책 추진 과정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등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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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테크·라이프 사업 중간 지주사 한화M&S 출범
한화 테크·라이프 계열사를 묶는 중간 지주사가 출범하면서 그룹 내 사업별 독립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공식 설립을 선언했다.한화 테크·라이프 계열사를 묶는 중간 지주사가 출범하면서 그룹 내 사업별 독립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공식 설립을 선언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각종 위원회 설치, 내부 규정 제정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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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45001 첫 획득한 구리도시공사…‘100%’ 국제 기준 안전 체계로 전환
구리도시공사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적 수준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도시공사는 30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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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배형욱 상무이사, 소유 주식 수량 3만6989주 증가…소유 지분율 0.09%p 상승
비료 제조 기업 누보의 배형욱 상무이사가 소유한 누보 주식 수량이 3만6989주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6월 8일 주식 수는 14만1395주, 지분율은 0.35%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3일 주식 수는 17만8384주, 지분율은 0.44%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3만6989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9%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8월 3일 보통주가 3만6989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17만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