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 차를 맞이한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9개, 역도에서 금메달 3개, 수영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하며 금빛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역도에서는 김초은이 여자 -60㎏급 데드리프트 지적 고등부에서 89㎏를, 여자 -6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고등부에서 151㎏를 기록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육상에서는 박하은이 100m T35, T38 초/고등부에서 18.50초의 기록으로 육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포환던지기 DB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26~2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2025 영덕군 학생체육한마당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5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과 더불어 오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1일차, 2일차 모두 214명의 학생선수들과 학교장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힘껏 펼치고 다른 학생들과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산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기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도단위 육상경기대회 및 마라톤 대회에 출전 기회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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