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2026학년도 수시전형에 대비해 오는 8월 30일 관내 영등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본격적인 수시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입시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입시컨설팅을 마련했다.동작입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원단 소속 전문교사 15명이 참여하며, 학생 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입시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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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학사편입과 대학 수시입학의 기회가 확대된다.꿈꾸는마을 활동지원기관과 극동대 상담복지학과는 21일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인근 꿈꾸는마을활동지원기관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인력계발 및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활동지원사들의 학사편입 및 9월 수시 입학생 모집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극동대 상담복지학과는 4년제 과정으로 수능없이 고졸 이상 활동지원사들에게 생활기록부로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이 학교는 활동지원사들을 상담전문가로 양성하기위해 이론과
여수시가 7월 26일과 8월 9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전형 대비 1:1 집중 컨설팅’을 운영했으며 만족도 9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35명이 참여했으며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사전 제출 자료를 토대로 수시 지원전략, 수능 최저 충족 전략, 면접 대비 등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상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참여 학생과 학부모는 상담의 현실성·구체성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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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내신 1등급 학생들이 모두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수시 합격선을 공개한 176개 자연계열 6703개 학과의 합격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내신 1.0등급을 합격선으로 공개한 학과는 △가톨릭대 의예과 △경희대 의예과 △건양대 의학과 △순천향대 의예과 △대전대 한의예과 △덕성여대 약학과 등이다. 그중 의대를 가기로 한 학생은 49명이었다. 약대는 25명, 한의예는 5명으로 집계됐다.합격선이 1.1등급인
구로구가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2026학년도 수시대비 개별 집중상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고등학교 3학년, 재수생, 학부모 등 총 126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입시 전형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수시대비 개별 집중상담’은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에게 일대일 맞춤형 진학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전문 강사진이 상담을 맡아 수험생 개개인의 학업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실
충남 논산시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 인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논산행복대학’어르신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안전교육은 논산행복대학 182개소의 수강생 1173명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되며, 논산시 대표 성인 문해교육인 논산행복대학 강사들이 강의를 맡는다. 평소 어르신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인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시각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교재를 통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했으며 특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가 내년에 스마트농산림학과와 스포츠가라테학과를 신설한다.중원대는 지난 24~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이를 홍보했다.중원대는 전국 154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학과별 특성 소개, 장학제도, 기숙사 입사정보 안내 등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전략을 펼쳤다.중원대는 내년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스마트농산림학과와 체육대학 강화를 위한 스포츠가라테학과를 신설한다.일반전형2 전형에서 간호학과는 교과 60%+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시험 지원자중 검정고시 합격생은 총 20,109명으로 전년도 18,200명 대비 1,909명 증가했다. 특히 내신 등급 관리가 어려운 수험생들이 고교 자퇴 후 검정고시에 응시하며 최근 5년간 검정고시 출신자 비율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수시 모집 전형에서 검정고시 출신자의 경우 비교내신 적용으로 검정고시 100점이 약 4등급으로 분류되는 핸디캡과 함께 수능 문항과 검정고시 시험의 연관성이 적다는 점에서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된
충남교육청은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인 ‘직산초 외 4교’ 학교 신축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신속대응반’을 긴급 구성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속대응반은 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소속의 기술·행정직 공무원과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대응반은 △일일 공사 인력 현황 점검 △공정률 실시간 확인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협의 △수시 안전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사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진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사 지연으로 인해 학생과 학교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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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내신 1.0등급의 최상위 학생들이 모두 의대와 약대 등 메디컬학과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176개 대학의 자연계열 6703개 학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자연계열 합격선 최상위 6개 학과 79명의 내신 합격 등급은 1.0등급이었다.자연계열 합격선 1.0등급인 최상위 6개 학과는 △서울 가톨릭대 지역균형 의예과 △서울 경희대 지역균형 의예과 △대전 건양대 일반학생 의학과 △충남 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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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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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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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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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