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3일 금천구의회는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9월 3일~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금천구의회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가 지난 8월 2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드론앵커센터를 방문해 미래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9월 3일~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금천구의회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의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결의안·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의원발의 조례는 ▲금천구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청·장년 비만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14시간전
3일 금천구의회는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의 모든 논의와 결정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도병두·정순기·정재동·고성미 의원의 ‘5분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금천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발족식을 갖고 본격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연구회는 금천구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 및 대응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고성미 대표의원을 포함한 도병두·정재동 의원 총 3명이 참여한다.연구회는 금천구 내 중소기업의 ESG 도입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도입 과정에서의 장애 요인과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재동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 지역을 찾아 1박 2일간 농가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전남 나주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시설재배 비닐하우스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정부는 지난 8월 6일 나주시 전역을 포함한 10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정 의원은 “2022년 8월 우리 지역구 역시 주택가와 전통시장이 폭우로 침수돼 큰 피해를 입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며 “지역 일정이 빠듯하지만, 피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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