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가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참여 시군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의 ‘통큰 세일’ 행사는 11월 22일부터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합천왕후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했다. 행사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으며, 조수일 이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직원들이 상점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자율 금액으로 물품을 구입했다. /유은상 기자
SK하이닉스 구성원 및 SK호크스 선수단 32명은 29일 청주시 흥덕구 석남천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SK하이닉스 제공
거제시가 19일 옥포로10길 일원에서 열린 ‘옥포국제문화골목축제’가 900여 명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옥포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골목투어를 비롯해 보물찾기·딱지왕 선발대회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포항스틸러스가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위 경쟁 불씨살리기에 나선다.포항은 오는 11월 1일 오흐 4시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포항은 34라운드 대전전에서 0-2로 패하면서 2위 김천·3위 대전에
경산시새마을회는 4일 남천 둔치 야외무대에서 3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새마을 환경 살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환경 살리기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여 지역과 지구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2
이재명 대통령이 도지사 시절 추진한 재난기본소득 등에 따른 퍼주기 논란이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또다시 불거졌다. 국민의힘은 빚잔치로 도민 부담이 커졌다고 비판한 반면, 김동연 지사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선 빚이라도 또다시 내겠다고 맞받아쳤다.2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2일 제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시장의 권한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이남근 의원는 “현장 방문에서 건의된 민원이 1277건이며, 하루에 시장실을 방문하는 민원도 3~4건에 이른다. 그런데 시장의 권한과 책임 한계로 이 같은 많은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김완근 시장은 “일도2동 국수거리 상인들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낮 시간 주차허용 시간을 11시30분~1시30분에서, 11시~2시까지 연장해 달라고 건의를 했다”며 “하
가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참여 시군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의 ‘통큰 세일’ 행사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최대 20%의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가평군에서는 △가평잣고을시장 △설악눈메골시장 △조종시장 △청평여울시장 등 4개 전통시장과 △1939음악역상인회 △청평강변상인회 △청평호상인회 등 3개 골목상권, 그리고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가 연계상권으로 참여한다.행사 기간 동안 참여 상권에서 지역화폐(GP페이 카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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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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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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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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