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 도내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뤄진다. 도로교통법 제32조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의 3(소방 관련 시설 주변에서의 정차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방해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불법 주·정차 행위를 줄여나가기 위해 실시된다.단속 대상은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된 차량이다. 소방서별로 편성된 단속반과 의용소방대, 양 행정시가 합동으로 단속에 나선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불법 주·정차 고정식 카메라를 신규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정된 지역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과 교통흐름 방해가 되는 어린이보호구역, 공영주차장 주변, 신규 도로개설 등 20개소이다시는 20개소에 대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고정식 카메라 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7월 중 계도와 홍보를 거쳐 8월 본격적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 제32조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의 3에 따라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5m 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할 수 없으며,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단속은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도로교통법 제32조와 시행령 제10조의 3에 따라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5m 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할 수 없다.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게는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단속은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원
봄철 따뜻한 날씨와 함께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어디를 가든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화전 앞을 가로막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소화전은 평상 시 도로위의 애물단지로 취급되며 관심받지 못하지만,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현장에서 소화전을 통해 소방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해야 할 소화전에 불법 주·정차 차량 있다면, 소방차는 즉시 출동할 수 없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야기한다. 더구나, 소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도로 연석에 빨간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소화전 주변 주·정차를 금지하는 표시로 만약의 화재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시설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소화전 5m 이내에 주·정차 위반을 금지하는 제도이다.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을 위반할 경우 승용차의 경우 8만원, 승합차일 경우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부에서는 이러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활동 어려움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 및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예를 들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주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인천발 KTX 논현역 정차’가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남동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남동구 갑 후보자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는 “인천발 KTX 논현역 정차는 기술적으로도 가능하고, 기획과 추진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맹 후보는 손 후보의 주장에 대해 ▲고속철도 정차역 적정 역간거리 부족 ▲추가 공사비 소요 ▲기술적 문제 등의 근거를 들며 손범규 후보의 ‘인천발 KTX 논현역 정차’ 주장에 대해 반박
제주시지역에서 하루 300대에 육박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이 행정당국에 단속되고 있다.9일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불법 주‧정차 단속 실적은 2021년 10만3047건, 2022년 10만7644건, 지난해 11만574건으로 한 해 평균 10만7088건, 하루 평균 293.4건꼴이다.지난해 유형별 단속 건수는 고정식 CCTV 6만3714건과 인력 단속 2만1297건, 시민신고제 2만5563건이다. 2022년은 고정식 CCTV 6만8433건과 인력 단속 2만335건(18.9%
화재 현장에서 소방펌프차의 물이 떨어졌을 때 소화전을 통해 소방용수를 공급받는다. 또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가까이 갈 수 없을 때도 소화전에 소방호스를 연결해야 불길에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하는 것은 화재 진압에 큰 방해를 초래해 돌이킬 수 없는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지역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적발 건수는 2295건에 달한다. 특히 2022년 594건에서 지난해에는 985건으로 1년 만에 무려 391건이나 증가했다. 이처럼 소화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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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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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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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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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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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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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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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이동경, K리그1 9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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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동경의 활약과 함께 울산은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울산의 3대1 역전승을 이끈 이동경을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 하며 팀의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34분에는 엄원상에게 패스를 건네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활약에 힘입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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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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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는 모두 다른 씨앗을 품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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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구오구(59) 아구찜 인증사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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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진주시-아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진주시는 지난 26일 자매결연도시 충남 아산시의 초대로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두 도시 간의 우정을 다지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진주시와 아산시는 2004년 6월 자매도시의 연을 맺고, 양 지역의 행사 개최 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022년에는 남강유등축제와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를, 2023년에는 진주 2023 신년음악회에 방문하여 선진 문화예술 혁신도시인 진주의 성공 노하우를 접하며 우호협력을 다지기도 했다.진주시를 대표하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