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는 5월 1일, 2025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굴포천 생태하천 활성화 및 관리 방안 연구회’를 필두로,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1월까지 자료수집·현황조사 및 분석,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부평구는 여름철 태풍·호우 피해예방 사전대비 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두 곳으로,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직원들은 지난 15일과 21일, 침수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굴포천역 지하차도 및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현장을 각각 방문했다.이들은 최근 급격한 기상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현장대비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구는 현재 굴포천역 지하차도에 물이 15cm이상 차는 경우 차량 진입차단 장치가 자동으로
부평구는 여름철 태풍·호우 피해예방 사전대비 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두 곳으로,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직원들은 지난 15일과 21일, 침수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굴포천역 지하차도 및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현장을 각각 방문했다.이들은 최근 급격한 기상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현장대비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구는 현재 굴포천역 지하차도에 물이 15cm이상 차는 경우 차량 진입차단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해 차량이 차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20일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에 진행되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추진한다.이번 생태하천복원 심의는 수질 및 수·생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 심의위원회가 사업 설계서에 대한 적정성 등을 검토하
구리시는 2일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 이은주 의원과 경기도 수자원본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의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와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이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 ‘생태하천 복원 심의위원회’에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조건부로 최종 통과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25일 밝혔다.이번 복원 사업은 도비 238억 원, 한강수계기금 166억 원, 시비 71억 원 등 모두 475억 원 규모 도심형 생태환경 복원 사업으로,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810m가량 구간에 걸쳐 추진된다.노후화된 복개 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하천의 생
민선 6기 백경현 구리시장이 추진했던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년 최초 사업 추진 후 8년만이다.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회는 지난 20일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최종 심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이 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과 8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 감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팝업스토어 '제주의 선물 인 여주'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하반기 관광 부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자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거점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말 평균 2만 5000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시설이다. 특히 방문객의 97%가 내국인으로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관광 비수기인 6월과 하계휴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사회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서귀포YWCA과 함께한 ‘근력저축‘ 프로그램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 소도구를 지원하고, 자립적인 운동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운동 환경과 필요성을 사전 조사한 뒤 요가 매트, 탄력밴드, 미니 짐볼, 젠링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주 2회 전문 노인운동 강사 2명이 어르신들의 체력과 신체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운동을 지도했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2025 환경 한마당 축제'가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이 없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자원순환 생활실천 캠페인, 삼베 수세미 제작, 업사이클 화분 반려식물 심기,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민속놀이 체험,
충북 음성군 대소면행정복지센터가 9개 읍·면 중 처음으로 면 직원 투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우수 이장’을 선정했다.25명 전 직원이 실시한 이번 투표에서 이원재 오산2리 이장과 송춘규 부윤1리 이장이 가장 많이 득표하면서 상반기 우수 이장으로 선정됐다.이원재 이장은 “이장으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면 직원분들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대소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