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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핑’ 도는 순간 말까지 꼬인다면 응급신호

#70대 남성 A씨는 지난 달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자기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을 겪었다.

최근 과로해서 피곤하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말까지 어눌해져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 결과 뇌경색으로 진단됐다.

여름철에는 강한 햇볕 아래 장시간 활동하거나 땀을 많이 흘려 탈수가 생기고, 실내외의 큰 온도 차이로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어지럼증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모든 어지럼증을 더위나 피로 탓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지럼증은 하나의 질환명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이상...
울산시티병원은 척추신경외과 엄태웅 센터장이 국제 양방향 척추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에 Faculty로 참여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내시경 수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 ‘The 6th Intensive Biportal Endoscopy Spine Course’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의료진이 참가했다. 교육은 라이브 수술 참관을 시작으로 카데바를 활용한 실습과 동물 실습 등 단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
김상욱 울산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 상공계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5일 울산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초청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상의는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회원사를 통해 모은 지역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담은 문건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이윤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울산시와 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현안을 함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정부의 중장기 계획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확정·발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를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총사업비 8300억원을 투입해 환승시설과 쇼핑몰, 전시장, 호텔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는 이재명 정부가 울산 공약으로 내건 ‘태화강역 시대’에 방점을 찍을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2010년 KTX 울산역 개통 이후 쇠락했던 태화강역은 2024년 KTX-이음과 ITX-마음, 광
울산시와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을 완성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경남과 함께 지난 28일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를 잇달아 방문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통과를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울주군 등 철도가 지나가는 지역 주민 15만5206명이 참여한 예타 통과 염원 서명부를 기획예산처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9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순환 광
결혼 준비 과정에서 여러 선택지를 한 번에 비교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대구연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확인해야 할 항목은 웨딩홀과 스드메에 그치지 않고, 혼수와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과 함께 준비해야 할 품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의 업체와 상품을 따로 비교하다 보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뿐만 아니라 스드메, 혼수,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을 앞두고 통합LCC 본사의 부산 유치가 쟁점으로 제기됐다. 박홍배 의원은 산업은행이 2020년 제시한 ‘지역 기반 제2허브’ 정책목표를 근거로 정부와 산업은행의 역할을 촉구했다. 산업은행의 입장과 정부 답변, 부산 거점기능의 핵심 쟁점을 분석했다.”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합치는 통합 저비용항공사의 본사와 핵심 거점기능을 어디에 둘 것인지가 항공사 통합 과정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업은행이 과거 항공산업 재편 과정에서 ‘지역 기반 제2의 허
“내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말로 표현하느냐가 결국 나만의 글을 만듭니다.”경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인기 웹툰 작가이자 시인·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홍인혜 작가를 만나 글쓰기와 언어,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경안여고는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홍인혜
국립목포대학교 보직 교수들이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 과정에 대해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목포대 보직교수들은 1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최근 3년간 소규모 공장에서 난 불이 전체 공장 화재의 66.5%로 3건 중 2건을 차지했지만 소규모 공장은 현행법상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에서 빠져 있어 사각지대에 존재해왔다. 이에 화재보험협회는 한국농공단지연합회와 함께 가입 실태를 조사해 지자체 지원 확대 등 제도 개선 근거 마련에 나선다.화재보험협회는 한국농공단지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농공단지 내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실태를 조사하고 화재예방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인 소규모 공장은 연면
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우체국과 협업해 포항시 북구 기계·기북·죽장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치매 실종, 재난안전 등 생활안전 정보를 우편으로 직접 전달하는
제주한라병원 외과 김경환 과장이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소외계층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과장은 중증 응급환자의 타 지역 이송이 쉽지 않은 제주의 의료환경에서 2017년부터 권역외상센터 혈관외과 전문의로서 고난도 응급수술을 전담해 왔다. 특히 1000회 이상의 응급 혈관·외상 수술을 집도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제주도민의 생명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김 과장은 2016년부터 10년간 이주민지원단체인 ‘나오미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양군에 기부하는 참여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네이버페이 전원 증정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함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전원 증정한다.또한, 가족 모임에 안성맞춤인 함양의 명품 특산물 경품 추첨도 중복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종료 후 10만 원 이상 기부 및 답례품 주문을 완료한 기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고사리·꿀 세트 ▲솔송주/담
최근 오피스텔을 비롯한 비아파트 시장의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신축 오피스텔과 빌라 등 비아파트에 대한 금융·세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어서다.비아파트는 아파트와 비교해 사업과 준공에 걸리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단기간에 도심 주택 공급을 보완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신축 비아파트의 대출 규제를 차등 적용하고, 공급을 저해하는 세제와 건축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아직
글로벌 AI 오디오기업 일레븐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가 자사 일레븐에이전트를 도입하고 AI 컨택센터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이번 일레븐랩스 솔루션 도입 이후 기존 음성 AI 응답 지연과 개발 복잡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AI 컨택센터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 및 젠데스크 기반 고객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보이스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하
국내 맥주 시장 1위 오비맥주가 제주소주 인수 2년 만에 소주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최근 국내 주류 시장은 소주 소비가 매년 줄어들어 위축되는 상황이다. 오비맥주가 던진 출사표가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로 양분된 소주 시장의 판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알코올 도수 15도의 소주 ‘찰랑’을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2024년 신세계그룹으로부터 제주소주를 인수한 지 2년여 만에 내놓는 첫 소주 제품이다.오비맥주는 초기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 일부 지역의 식당·주점 등에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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