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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축 폭염피해 4만2081마리 폐사

22시간전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충북의 가축 폐사 피해 규모가 4만마리를 넘어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도내에서 닭 3만9418마리, 오리 1712마리, 돼지 951마리 등 총 4만2081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했다.

가축 폐사 피해는 지난달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닭과 오리는 밀집 사육되는 탓에, 돼지는 상대적으로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음성군에서의 가축 피해가 컸다.

음성군은 도내 피해의 절반에 달하는 2만1183마리가 폐사했다.

진천 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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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6일 충북도청 영상 회의실에서 신용한 충북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 참여해 분야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에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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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인 7일에도 충북은 찌는 듯한 더위가 지속하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랐다.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고추밭에서 일을 하던 A씨가 열실신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A 는 고추밭에서 4시간30분가량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전 11시30분쯤 상당구 탑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산책 중인 B씨가 열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이날 도내에서 5건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38.2도, 증평·단양 37.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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