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올해 처음으로 ‘동물의료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가축방역 정책으로 청정 축산환경을 구축한다.군 동물 의료지원단은 은 대 가축 진료 전문 수의사, 축협과 3개 반 10여 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씩 연 4회에 걸쳐 축산농가를 순회하며 가축 무상진료를 지원한다.지원단은 반별 최소 5호 이상 축산농가를 찾아 설사, 장염, 장출혈, 폐렴, 골절, 식체, 고창증, 자궁탈, 난소낭종 등을 진료하고 가축전염병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이와 함께 군은 소독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거점 세척 및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