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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4번 DH' 이정후, 2루타 앞세워 SF 4연패 탈출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4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1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대타로 나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그는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했다.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6으로 소폭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부터 앞서 나갔다.

선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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