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이 임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주택이 수요자의 선택지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일반분양과 달리 소유권 취득을 전제로 하지 않는 대신, 일정 기간 임차 형태로 거주하면서 향후 주거 계획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공급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상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64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9일 강원 및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결과 강원·경북에선 김민석 후보가, 대구는 정청래 후보가 각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후보는 강원·TK 합산에서도 당원투표서 승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종합 득표율을 보게 되면 김 후보 48.54%·정 후보 44.40%·송 후보 7.06%로 집계됐다. 앞서 송영길·김민석·정청래 후보는 2주차 순회 경선 이틀째인 이날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잇달아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한 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가 권성
김대영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20여명과 함께 ‘지역 현안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해당 사업은 달동 134-1 동평공원 부지에 지하 2층, 총 13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 공원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흙막이 버팀보 설치와 터파기 공정이 진행 중이며, 이후 건축 구조물 공사와 시설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
KBO리그가 폭염 때문에 유례없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마지막 날인 9일 새벽 수도권은 창문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어왔다.제아무리 기세등등하던 폭염도 날짜에는 장사가 없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무더위도 한풀 꺾일 것이라는 예보다. 멈춰 섰던 프로야구도 11일 일정을 재개한다.그러나 물러나는 것은 올여름 더위일 뿐이다. 매년 여름은 더 길고, 더 뜨거울 것이다. KBO리그도 ‘뉴노멀’을 설계할 시점이다.KBO 사무국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 5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모든 경기를 취소하고 무더위 대책 마련에 나섰다.11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아름다운 섬들을 찾아가 섬이 가진 이야기를 노래로 완성하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 OBS 특집 가 오는 8월 17일 방송된다.■ 그리운 섬, 섬을 닮은 노래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섬을 그리워한다. 섬은 변하지 않는 자연과 사람의 온기를 품고 있으며 그 그리움은 다녀간 이의 마음에 오래 남는다.는 이 그리움에 주목해 섬이 품은 소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담아낸다. 섬을 다녀온 이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아직 가보지 못한 이에게는 섬에 대한 호기심을 선물한다. ■ 밴드 더더(THET
경북 청도 한 노인회관에서 8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이웃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40분쯤 청도군 풍각면 노인회관에서 A씨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이 사고로 80대 B씨와 60대 C씨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발생 직전 A씨와 B씨는 농지 임대 문제를 두고 언쟁을 벌였고, C씨는 A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이를 말리다가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고, 사건 발생 경위 등을 조사
마플래닛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사회공헌 캠페인 ‘비전스토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월드비전 비전스토어는 가게와 기업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전국 약 3만 개의 가게와 기업이 비전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마플래닛은 이번 비전스토어 참여를 통해 아동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월드비전은 현재 전국 약 3만 개 비전스토어 가운데 300개 사업장에 한정해 고유번호와 가게명이 각인된 금빛 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마플래닛 역시
교보생명이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교보생명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서울 지역 양육시설 보호대상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어울림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보호대상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자립준비청년을 만나 교류하면서 사회적 관계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교보
ICT 인프라 및 AX 최적화 솔루션 전문기업 위존은 풀스택 AI 인프라 선도기업 망고부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망고부스트 DPU 부스터엑스 기반 AI 풀스택 솔루션으로 AI·HPC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위존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생산·품질·설비 운영을 고도화하고, 산업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데이터의 안정적인 수집과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DX·AX·ESG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과 안전·보건·환경 통합관리 대응을 뒷받침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장마가 끝난 뒤 눅눅해진 신당과 기물을 정비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던 제주의 옛 의례 ‘마불림제’가 생활 속 습기제거제 만들기 체험으로 되살아난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월별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모다들엉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8월 주제는 ‘마불림제’다. 박물관은 장마 뒤 습기를 털어내던 전통 풍속의 의미를 일상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습기제거제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풀어냈다.마불림제는 음력 7월 15일 백중을 전후해 습기로 눅눅해진 신당과 기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언론이 하영에게 제기된 비판을 ‘현대판 연좌제’로 규정하면서 한·일 간 역사 인식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일본 매체 JB프레스는 지난 12일 ‘왜 한국은 친일파의 자손을 용서하지 않는가’라는 취지의 칼럼을 통해 하영 증조부의 과거 행적 논란을 다뤘다. 매체는 한국 연예계에서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낙인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영이 직접 만나지도 못한 증조부의 과거 행위 때문에 비판받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후지TV 객원 해설위원인 가모시카 히로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