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산업생산이 석 달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재고는 더 쌓였고 소비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등 전반적인 실물 경기 회복은 지연되는 모습이다.31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제주 산업활동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9% 증가했다.지난 3월 1.9% 반등 이후 4월 -4.3%, 5월 -8.3%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재개하다 증가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음료, 의약품, 전기.가스.증기업이 전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