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안돌을 비롯한 영남권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와 주민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 소속 임미애 의원은 18일 초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피해 주민과 지역 공동체가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2025년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국무총리 산하에 ‘초대형산불피해지원및보상위원회’를 설치해 보상금 지급 여부와 금액을 30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 소속 임미애 의원이 올해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의 피해 보상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22일 임 의원실에 따르면 특별법은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피해 주민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충분하고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특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국무총리 산하에 ‘초대형산불피해지원및보상위원회’를 설치해 보상금 지급 여부와 금액을 30일 이내 신속히 결정하도록 규정했다. 이재민들이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경북기본사회위원회가 4월 19일 오후 2시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한다.더불어민주
GMO 감자 수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업과 소비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지난달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GMO 감자 수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남인순·송옥주·이원택·문금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비롯해 GMO반대전국행동,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전국먹거리연대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농정신문이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GMO 감자 수입이 농업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과 소비자 권리, 그리고 안전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구조 전환의 이중 과제를 안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태양광 산업이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 보급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김성환, 김정호, 송옥주, 김원이, 윤준병, 이원택, 주철현, 문금주, 문대림, 박지혜, 오세희, 이병진, 임미애 의원과 에너지전환포럼, 기후솔루션이 공동 주최했으며, ‘태양광, 농촌과 산업을 살리는 빛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불 사태로 바라본 재난 대응체계 및 피해 복구 지원,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초대형 산불에 대응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권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와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가 주관했다. 문현철 한국재난학회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다.토론회는 경북 지역 피해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시작됐다. 주민들은 "평생을 일군 삶터가 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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